[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차기 금고은행으로 지정되어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시교육금고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 이 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 NH농협은행은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4년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및 기금회계 등 자금을 운영·관리하고 세입·세출금의
출납 및 보관,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 교육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농협은행이 차기 교육금고로 선정된 만큼 오랜 기간동안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금고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고 업무 수행은 물론 서울교육 발전을 위하여 더욱 협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NH농협은행 정현범 서울본부장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금고 은행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 업무 수행을 통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서울특별시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