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경영지원부문 주영준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29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 이 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 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호박 넝쿨 제거, 제방에서 흘러내린 토사물 정리, 폐비닐과 부패되고 있는 농지부유물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 주영준 부행장은“폭우로 인해 침수된 농지를 복구하는데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여름 휴가철이 겹쳐 농가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여 단걸음에 달려왔다”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도와 농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