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은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약 20여명이 참여해 연일 지속된 폭우로 방치된 수해 농작물들을 회수하고, 시설물을 정리하는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손원영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활동이 호우피해를 입은 농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피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민들을 살피고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