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1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천지역 농가를 찾아 구호물품 전달 및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날 참가한 임직원들은 피해농가의 일상회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농가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복구를 위해 침수로 손상된 하우스 비닐 제거, 농경지 정비 및 농작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 신형춘 부행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지역의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수해복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