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사랑의 우유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축산업 사회공헌단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도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국장 이영면) 산하 전국 11개 소년보호기관에 5천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증했다.
□ 농협은행 김문기 부행장은“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우유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발전과 공익을 위한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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