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센터장 안성철) 및 이랜드그룹 직원은
오늘 경기도 양평군 양동농협(조합장 성기석)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 이날 행사는 일손 돕기에 뜻을 함께하는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 및 이랜드그룹 계열사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들깨 깻단 나르기, 비닐하우스 고추밭 작업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모두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 이랜드그룹 고관주 전무는“이랜드그룹은 평소 취약·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주변의 이웃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도 그 일환이며, 40여년의 그룹 역사와 성장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을 끼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행사에 계열사인 이랜드월드의 스파오(SPAO) 리사이클퍼플리스집업 50벌 외에 티셔츠와 캡모자를 준비하여 관내 농가에 전달했다.
□ 함께 참석한 양동농협 성기석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방문 해주신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 및 이랜드그룹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관내 농가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