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는 청년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준비 청년 AI 역량강화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취업 준비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생성형 AI 플랫폼"뤼튼"과 협력으로 운영되며, 청년들이 AI 대화형 서비스인 ‘캐릭터챗’을 활용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제작해보는 ‘캐릭터톤’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제작 과정에는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AI 기반 사업 기획, 15초 영상 제작, 업무 자동화 등 AI 실무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프로젝트는 성남시 거주, 재학, 재직, 활동 중인 19~34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포스터에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