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관심 있는 전시나 뮤지컬 보고 싶어도 관람료 때문에 고민했던 적이 많아요”
그래서 정부가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성년이 된 전국의 19세(2005년생) 청년들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합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시행됐답니다. 11월 21일부터는 뮤지컬, 연극 같은 공연과 전시 외에 대중음악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도 관람할 수 있게 됐어요.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인터파크, 예스24 에서
사용은 관람일 기준으로 12월 31일까지예요.
2005년생이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서 연말, 문화로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