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를 방문해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건강보험제도 및 공단 현안을 의논했다.
업무보고로는 ▲ 외국인 피부양자 가입기준 강화 ▲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담완화 제도 ▲ 평택지역 건강 운동 교실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방문 민원과 상담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하며 “평택시의회에서는 '평택시 취약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