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가입자관리실은 지난 28일 올레 7-1코스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직원 약 12명이 참여하여 올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고 깨끗한 제주 올레길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생각보다 올레길 쓰레기가 많아 놀랐다”며,“향후에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올레길 환경정화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가입자관리실은 올레길 탐방객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