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활동」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쌀과 떡국 떡, 제철과일, 생필품을 삼동보이스타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 나눔활동에 참여한 엄을용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