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1월 15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에서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해당 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월 1회씩 자치구별로 개최하고 있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 복리증진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공헌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매우 의미 있는 상이다.
김광철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 운영위원장 및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제9대 후반기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특별시 송파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개정(화재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발의하여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구 민원해소를 위해 ‘방이2동 봄맞이 대청소’, ‘방이시장 활성화 간담회’, ‘올림픽공원 기반 시설 현장 방문’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노고를 인정받았다.
김광철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그저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을 뿐인데,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님들께 그 노고를 인정받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지방의정대상 수상으로 시작한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송파구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