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신영재 의원(오금동, 가락본동)은 1월 15일(수) 오후 4시 30분 송파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는 데 목적이 있다.

신영재 의원은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송파구의 복지정책 강화와 재정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예산·결산 심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에게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신영재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영재 의원의 리더십과 정책적 통찰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음을 증명하는 사례로, 앞으로도 복지와 재정이라는 두 축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며 지역사회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