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원만 송파구의원(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이 지난 15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송파구의회 제9대 의원으로 활동 중인 장원만 의원이 그간의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주민 중심의 정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성과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장원만 의원이 송파구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맞춤형 입법 활동,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 적극적인 지역 현안 해결, 그리고 다양한 입법 활동 등 기초의원으로서의 기본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장원만 의원은 송파구의회 제9대 의원으로서 청년 참여 지원 및 입법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 송파구 청년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 발의와 난임부부, 청년, 아동, 장애인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송파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18회 송파구의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된 장원만 의원은,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 송파구민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성공적인 예산처리를 이끌며 송파구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원만 의원은 “한 해동안 송파 주민을 생각하며, 부족한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소외되는 송파구민이 없도록 관련 조례를 제ㆍ개정하는 등, 구민을 위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