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월 3일(월) 10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톡톡 한마당(주민과의 대화 – 삼전동)’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청장과 지역 구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및 직능단체장을 비롯한 삼전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영상 상영, 개회 및 국민의례, 유공구민 표창, 업무보고, 내빈 인사말씀, 주민과의 톡톡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과의 톡톡 시간은 삼전동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전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런 귀한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삼전동은 다가구·다세대 주택이 많고 1인 가구 비율도 높은 편이다. 삼전동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작년 11월 삼전근린공원 주차장이 완공되었고, 올해 6월에는 구민회관 리모델링 완성을 앞두고 있다. 더 살기 좋은 삼전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호재,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삼전동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