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회장: 김동연) 5일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제1차 대표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평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시군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종목별 경기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종목별 경기 요강 및 경기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를 통해 종목단체 및 시군 지부와 의견 조율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 며 “가평군과 협력하여 안전관리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31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