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3월 11일(화) 17시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2025년 1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개회사, 격려사 및 축사, 특별강연(남성욱 전 사무처장 ‘트럼프 2기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평가와 전망’), 정책건의 및 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보고,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및 안건 논의, 미니콘서트, 폐회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를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국제안보환경이 시시각각 격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늘 수고해주시는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국가정책과 관련한 자문 등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는 261명의 자문위원님들이 존경스럽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그 길에 송파구의회도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전정, 장종례, 김광철, 김영심, 최상진 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