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보도자료] NH농협은행, 농업금융의 핵심 교두보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 개최 ⓒ타임즈](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50312/art_17426987660982_ba4267.jp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1일 농식품 금융 특화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5년「농식품기업여신 GD」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기업여신 GD」는 Green Director(그린 디렉터)의 약자로
농업⋅농식품 분야에 대한 자금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그린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농협은행만의 농식품금융 특화 직원 양성 프로그램이다.
□ 전년도「농식품기업여신 GD」프로그램을 이수한 112명의 직원들은 농식품 특화상품 신규 여신금액 13.1%에 달하는 2,556억원을 실행했다. 올해는 60명의 농식품기업여신 핵심 인력을 선발했고, 전문교육을 이수하며 농업인 및 농식품기업의 실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 이 날 GD 발대식에서는 농식품업종 심사 전문가의 농식품기업여신 지원
및 심사 key point를 공유하고, 농업금융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은“농업금융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농협은행의 핵심사업”이라며“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우수인재들이 농식품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