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 사직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지난 6월, 공단 부산지부는 2025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홍보하고 함께할 퇴직공무원 봉사활동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이번 발대식에는 자원봉사 활동을 신청한 부산 지역 퇴직공무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울·경 상록자원봉사단장(봉사단장 하해천, 이하 ‘봉사단’)은 부산광역시장 및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등과 함께 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에 자원봉사자 대표로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대회장 질서유지, 부스 운영, 안내 및 행사진행 보조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하해천 봉사단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