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단체) 테헤란로 환경정화활동 ⓒ타임즈](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50940/art_17592193541724_c5e40f.jpg?iqs=0.3683841456243498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서울지부는 오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전 국민 대청소 운동’의 일환으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도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상록자원봉사단 및 공단 서울지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상록회관에서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테헤란로 중심으로 도로변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테헤란로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거리인 만큼,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안전하고 질서 있게 활동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2] 테헤란로 화단 환경정화활동 ⓒ타임즈](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50940/art_17592194544233_c9b7e0.jpg?iqs=0.3466507516471412)
이현 서울지부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APEC 정상회의를 맞아 대한민국의 도시 품격을 높이고자 마련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