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1일(목)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참석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법 해설서 출간기념회’ 및 ‘신협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협중앙회 소속 변호사들이 공동 집필한 『신용협동조합법 해설서』 발간을 기념하고, 신협법의 주요 제도 개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발간사에서 “이번 해설서는 법 제정 이후 50여 년 만에 신협 내부에서 처음으로 집필한 체계적 해설서로,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결합된 성과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순구 교수(중앙회 전문이사)의 축사와 대표 집필자인 이태영 법규제도팀장의 해설사 주요 발간 경과 보고, 공저자 감사 인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으로 출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