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금)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7.5℃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3℃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5.2℃
  • 맑음제주 12.1℃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닫기

경제/산업

경기교통공사 ‘똑타’ 공공서비스 교통분야 올해의 앱 3회 연속 대상 수상

○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소비자 직접 설문을 통해 3년 연속 선정
○ 전년도 95만 다운로드 수에 이어 올해 150만 다운로드 수 돌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11월 13일(수)에 경기도형 통합교통플랫폼 앱 ‘똑타’가 제18회 앱 어워드 코리아–2025 에서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똑타는 ‘똑똑하게 타다’라는 뜻으로 똑버스,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PM), 택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호출·결제할 수 있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하는 통합교통플랫폼 앱이다.

 

똑타는 2023년 서비스 개시 이후 서비스 지역과 교통수단을 꾸준히 확대하며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넓혀왔다. 그 결과,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12월 95만 건에서 올해 11월 150만 건으로 약 55만 건 증가하며, 출시된 지 3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 속도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앱어워드 시상식에서 똑타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모바일어워드 대상도 2회 연속 수상하며, 도민의 생활 속 이동 방식을 변화시킨 혁신성과를 인정받으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교통서비스 앱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타가 3년 연속 수상하니 도민의 일상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똑타는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의 300대 운행을 앞두고 있으며, 대중교통 실시간 정보에 이어 최적경로 서비스 제공을 내년도 목표로 두고 있다. 똑타는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사례발표에서 각각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여 공공성을 입증하며 지속적으로 편리한 공공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