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2025년 결핵퇴치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열고, 인천 교육가족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핵 발생 현황과 인천 지역 학생 결핵 현황을 공유받고, 교육 현장에서의 예방 노력과 성금 모금 참여 의지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결핵 예방과 홍보 활동,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 등 국내외 결핵 퇴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결핵 퇴치를 위한 나눔에 교육청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