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4일,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동산)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이노비즈(회장 정광천, 이하 이노비즈)의 후원(후원금 200만원)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을 위한「2025 위드산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위드산타」는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관리 중인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하고 이를 실제 선물로 전달하는 맞춤형 성탄 지원사업으로, 후원금 200만원은 아이들의 선물 구입에 전액 사용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을 비롯해 이노비즈 나눔위원장 이병욱 부회장(팜스빌 대표), 배민성 부회장(지니테크 대표), 김정혁 부회장(사이버테크프랜드 대표), 안시은 이사(뉴에이스 대표), 김찬중 이사(엔씨엔스페이스 대표), 조중규 이사(지엘컴 대표), 김명란 대표(레드우드코퍼레이션) 등 이노비즈 나눔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노비즈 나눔위원회 위원들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직접 아이들에게 전할 따뜻한 메시지를 작성하고 선물 포장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은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은 “아동이라면 누구나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으며 특히 성탄절은 아이들의 동심과 권리가 더욱 깊이 존중받아야 하는 특별한 날이다” 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성탄절을 선사해준 이노비즈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고 전했다.
이노비즈 정광천 회장은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노비즈는 기술혁신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이노비즈인증제도 관리기관으로서, 제도 개선, 기술혁신 촉진, 판로개척,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단체이다. 이노비즈협회 나눔위원회는 협회의 사회적 책임 실천 조직 위원회로 소외된 아동·청소년·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기획·지원하고 있다.
※ 민법이 개정되어 부모라도 아동을 체벌할 권리는 없으며 아동에게 신체적·정서적·성적 학대 등을 하면 최대 10년 이하 징역 등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112에 신고하고 아동 양육·지원 등에 어려움이 있으면 129(보건복지상담센터)와 상담하십시오.
※ 사진 설명(사진=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사진1.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동산)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이노비즈 나눔위원회(회장 정광천)은 지난 12월 24일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2025 위드산타」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층사례관리 기관으로 2025년부터 위드캔복지재단이 성남시로부터 위‧수탁 업무 협약을 맺어 운영 중입니다.
※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031-703-1392 / www.snchild.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