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지역 내 업체들과 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신현동 복지 사랑방’과 ‘당신을 위한 신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4년째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신현동 복지 사랑방’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취약계층에 포장 음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액 참여업체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는 푸주옥, 갈비명장, 떡대감, 김마리, 오포추어탕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당신을 위한 신현’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으로 치과·안경원·학원·미용실·교육상담센터 등 여러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굿모닝치과, 보라안경원, 퀸발레아카데미, 윌리캠퍼스 어학원, 미래E&M신현학원, 필아트미술학원 경기광주신현교육센터, 고귀한살롱, 아이마음도움센터 등 8개 업체가 함께했다.
박정자·전연숙 신현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현동 복지 대상자의 욕구를 세심히 파악해 협약업체의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신현동 복지 사랑방’ 사업에서는 홀몸 어르신 등 84가구에 설렁탕과 돼지갈비 등 포장 음식이 지원됐으며, ‘당신을 위한 신현’ 사업을 통해서는 저소득 한부모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 31가구 35명에게 치과 진료, 학원 연계, 안경 지원 등 맞춤형서비스가 제공됐다.
신현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복지 체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