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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연간 기획‘이 계절의 클래식’운영

바로크부터 근대 이후 음악까지, 음악사를 따라가는 4계절 여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서양 음악사를 시대별로 조망하는 연간 기획 프로그램‘이 계절의 클래식’을 운영한다.

 

‘이 계절의 클래식’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흐름에 맞춰 음악사의 주요 시대를 차례로 살펴보는 예술특성화 강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 시즌1(봄) 바로크 음악 ▲ 시즌2(여름) 고전주의 음악 ▲ 시즌3(가을) 낭만주의 음악 ▲ 시즌4(겨울) 근대 이후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17세기부터 20세기 이후까지 이어지는 음악사의 큰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순서인 시즌1 ‘봄, 도서관에서 듣는 바로크 시대’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바로크 음악의 특징과 오페라의 탄생, 협주곡의 발전, 그리고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안토니오 비발디 등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바로크 시대의 미학을 살펴본다.

 

강연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외래교수 한진만 교수가 맡아 쉽고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을 이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이번 연간 기획을 통해 시민들이 단편적인 곡 감상을 넘어, 음악을 시대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계절이 바뀌듯 음악사도 흐름 속에서 이어진다는 점을 체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각 시즌별 일정에 맞춰 도서관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경숙 일산동구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이 책을 넘어 예술과 인문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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