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10일(화),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김포시민들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와 SNS 등을 통해 “오랫동안 교통 불편을 감내해 온 김포시민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김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하철 한 노선이 들어오면 사람이 움직이고, 기업이 들어오며, 도시의 기회가 달라진다”며 “김포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집으며,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계기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하게 피력하고, “예타 통과라는 첫 관문을 넘은 만큼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조기 착공과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이 지연될 경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효과 역시 늦어질 수밖에 없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인천시, 김포시 등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현직 김포시의원(7대·8대)으로서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활동을 이어온 점도 강조하고,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김포의 교통 문제를 현장에서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며 “이번 5호선 연장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김포의 교통 혁신과 도시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포의 교통 문제는 단순한 이동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시간과 삶의 질, 도시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라며 “교통이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김포, 그 변화를 오강현이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강현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김포갑 유세단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내며 지역 정치와 정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김포시 장기동에서 검단신도시를 거쳐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사거리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통해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예산 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오 후보는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교통 문제 해결을 포함한 김포 발전 전략과 교통 정책 비전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