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태화산 정화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에서 추진한 이번 정화활동 및 캠페인은 쓰레기 투기와 겨울철 대형 산불로부터 숲과 산을 지키고자 마련했다. 이번 태화산 정화활동에는 신동헌 시장과 박상영·황소제 의원,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태화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 후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신 시장은 “산림이 주는 혜택을 미래세대가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29일 초월읍 지월2리 마을회관에서 ‘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월2리 마을 만들기 사업인 마을 주민 역량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장 담그기 사업을 통해 담근 고추장과 된장 각 30개씩 총 60개(120㎏)를 인근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계절을 앞두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인 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을 공동체 형성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얼마 남지 않은 준공까지 마무리에 더욱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농촌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자신의 마을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가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곤지암읍 장심리, 초월읍 지월2리에서 진행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1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자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 생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면 된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시는 대상자 확인 뒤 오는 12월 20일부터 광주사랑 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며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9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복지교육국의 역점사업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아동을 권리주체자로 인정하고 아동의 의견을 법, 정책, 예산 등의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해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가진 지자체를 말한다. 신 시장은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에서 제시하는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원칙’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시장은 “아동, 보호자 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및 원탁토론회를 추진해 광주시 특성에 맞는 6개의 목표와 34개의 전략사업을 도출했다”며 “‘아동의 오늘과 내일이 행복한 광주’라는 비전 아래 아동이 다함께 어울리며 당당히 말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며 아동의 꿈이 커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체험형 어린이 체육시설 조성, 아동친화적인 놀이터 조성 등의 아동친화 인프라 구축사업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어린이날 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명찰패용 및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스티커 부착사업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 등록된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총221개소로 개업(소속)공인중개사는 총 212명 등록되어 있다. 명찰에는 사무소 명칭, 등록번호, 공인중개사 성명, 사진 등이 있어 본인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폐업 또는 사무소 이전을 한 공인중개사 성명을 사용하는 중개행위,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등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행복민원과 권재현 과장은 “공인중개사 명찰패용 및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부착이 정착되면 중개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공인중개사는 시민들에게 신뢰감을 주어 보다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금일 10월 27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주시 15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꽃누리, 꿈터, 또래, 로뎀나무, 베베짐, 사과나무, 서하, 세종, 심순, 아가랑, 아이숲, 예꼬, 예림, 조은, 킹스킹즈어린이집)에서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시에서 최초로‘21년 1월 시작하여 10월말기준 54명의 출생아를 지원한 오학동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여주시 다양한 민관협력 출산지원사업 확산에 기여하는 등 지역주민내에서 호평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함께 동참하여 주신 여주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오학동 출산행복 나눔 지원사업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또한, 오학동 김상희 동장은“오학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에 함께 동참해주신 여주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저출산 시대에 오학동에 아기 탄생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계속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출산장려 분위기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여주시 공공형 어린이집 교직원 그리고 어린이집 원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1년 제8차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6명 중 15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행복 오학동 ‘2021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장 큰 행사인 김장 나눔 행사에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2022년에도 내실 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2021년 행복오학동 김장나눔행사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여러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니 만큼, 행정에서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대한적십자사 금사나눔봉사회는 올해 5월부터 진행한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행복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지난 2월 자원봉사활성화 목적으로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자원봉사활동 공모사업에 금사나눔봉사회가 선정되면서 실시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6개월 동안 금사나눔봉사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금사면 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음식을 전했다. 특히, 사업기간 동안 참외 등 금사면 대표 농특산물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의 의미를 더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자발적 봉사라는 적십자운동의 정신과 이념으로 지난 6개월 동안 도움이 필요한 금사면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주었다”며 금사나눔봉사회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청년 공간인 ‘용인청년LAB 처인’과 ‘용인청년LAB 기흥’에서도 1인 청년 가구가 갖추기 힘든 캠핑용품이나 생활공구 등을 무료로 빌려 쓸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11월부터 용인청년LAB 처인·기흥에서 ‘공유물품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처음으로 물품 대여서비스를 도입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처인·기흥구 청년 공간 2곳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만 18~39세의 용인 청년이라면 텐트, 테이블 등의 캠핑용품과 폴라로이드 카메라, 보드게임 등의 취미용품, 전동드릴·실리콘 건 등의 생활용품 등 30종의 물품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용인 청년 LAB을 방문하면 된다. 1회 5개 품목까지 최대 10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한편 시는 3개 구 청년 공간에 건의함을 설치, 청년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년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꾸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호응이 높은 서비스를 처인·기흥LAB으로 확대했다”며 “3개구 청년 공간을 관내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양시 꿈드림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응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22일 약 50가구의 독거 어르신들에게‘행복꾸러미’키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안양5동 행정복지센터와 힘을 모았다. 행복꾸러미 키트는 햇반, 사골곰탕, 파스 등 독거노인의 필요와 기호에 맞춰 구성되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응원 문구를 넣어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지난 5월 플로킹을 시작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웃의 삶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동체로 함께하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 안에서부터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온라인스마트폰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 본 캠프는 초등학교 2~3학년이 포함된 25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17일, 24일 3일간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부모집단상담, 청소년집단상담, 가족집단상담, 대안놀이활동 등 다양한 시각에서 가족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족치유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캠프 종료 후 가족들과 다양한 보드게임을 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캠프에 참가했던 보호자는“그 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내 아이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은 가족문화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최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저연령화 추세가 심화되는 만큼 이번 가족치유캠프가 각 가정에서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캠프 종료 후에도 부모교육 및 개인상담 제공을 통해 가정에서 건강한 스마트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조사의 성과를 알리는 ‘개성 만월대 열두해의 발굴전(展)’을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달간 연천 전곡지 유적지에서 개최한다. 남북 문화재 교류협력을 대표하는 사업인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조사’는 고려의 왕궁인 만월대 터를 남과 북 학술 관계자들이 함께 발굴 조사한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8차례 진행됐다. 남북은 공동발굴 조사를 통해 40여 동의 건물터와 금속활자, 청자, 장식기와 등 약 1만7,900여 점에 달하는 유물들을 발굴했다. 특히 만월대를 포함한 개성역사유적지구는 지난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번 전시는 남북공동발굴조사가 중단되어 있는 상황에서 만월대 공동발굴조사 12년의 의미와 그간의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3D데이터를 활용해 재현한 유물을 통해 북한에 있는 출토유물의 원형 그대로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만월대에서 출토된 금속활자 6점과 홀로그램으로 복원된 기와, 청자, 용두 등은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고려문화를 생생하게 전해줄 것이다. 또한 12년간 함께 흙을 파면서 쌓여온 남북발굴단의 희로애락을 카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앞으로 경기도내 철도 공사 현장에서 건축 등의 행위 시 기술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도록 하는 등 안전성 검토절차가 한층 더 강화된다. 경기도는 올해 10월부터 이러한 내용의 ‘철도 건설공사 중 행위(건축 등) 대상 협의방법 개선 방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선 방안은 도내 철도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성 검토 절차를 한층 더 강화, 철도 건설 사업이 보다 안전한 상황에서 이뤄지고 향후 철도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행 「철도안전법」은 운행 중 철도의 보호지구 내 건축 협의 또는 형질 변경 등에 한해서만 신고·관리 절차를 규정하고 있고, 건설 중인 철도 현장의 경우 이를 적용 하지 않아 명확한 검토 절차가 없었다. 이로 인해 발주처가 시공사 의견을 듣고 검토·회신하는 게 관행으로 자리 잡는 등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철도 건설 현장 내 일정 등급 이상의 건축 또는 토지 형질변경 행위 시, 반드시 도의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회’ 자문을 받아 안전 등 철도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문 대상은 국토교통부 「철도보호지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노후된 ‘특별교통수단’ 차량 9대를 신차로 교체했다고 29일 밝혔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에 의지하는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기본요금 1,200원(10㎞)에 추가 5㎞마다 100원을 지불하면 택시처럼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밴 형식의 차량을 개조해 휠체어도 쉽게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인도받은 차량을 점검한 후 11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24년까지 특별교통수단 15대를 순차적으로 새 차량으로 교체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교통 약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용인도시공사에 위탁,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특별교통수단 72대와 바우처택시 60대 등 132대의 특별 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올해 마지막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모바일이나 카드 형태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하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이번 4분기 지급 대상은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가운데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거주 합산 기간이 10년 이상인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청년기본소득→지급 방법 모바일 또는 카드 선택)를 통해 이뤄진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은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단, 대리 신청의 경우 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이번 분기부턴 청년기본소득(지역화폐)을 대리 수령 할 수 있다. 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대리 수령하는 경우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지역화폐 위임장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