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30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2.0’ 비전을 선포하며,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만드는 통합돌봄의료 실현에 나섰다. 이번 선포식은 경기도 돌봄의료센터가 단순 방문진료를 넘어, 퇴원환자 3일이내 전화로 상태 모니터링, 내과·신경과·외과·한의과까지 진료과목 확대를 통한 맞춤형 진료, 의정부시에서 양주시까지 권역 확장을 통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의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선포식에는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료원장 및 산하 병원장, 의정부시와 양주시 보건소, 복지기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병원 사업 소개와 향후 비전 발표를 함께 공유하고,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공공병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들으며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돌봄과 의료가 하나로! 의정부병원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창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돌봄 체계 구축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의정부병원은 입원부터 별도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명주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5개 학급 총 10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쓰기 첫걸음’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글쓰기와 문학 활동이 사회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학생들이 일상에서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시낭송 △시의 구성 요소 이해 △삽화 그리기 등 단계별 활동으로 구성되며, ‘시’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학생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접근 방식을 다양화했다. 이를 통해 학습 흥미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현경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 능력과 인성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쓰기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9월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제7회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가족친화경영 선포식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신규 64개사와 재인증 30개사 등 총 94개 기업·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 78개사가 직접 수여식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일·가정 양립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 나아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며 “가족친화경영이 확산되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일터와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인증기업 우수사례 발표(㈜비엔케이스포츠, ㈜퓨리움) ▲94개 기업·기관 인증서 수여 ▲‘가족친화경영 선언문’ 선포식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를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817개 기업·기관(신규 535, 재인증 282)이 인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1일 오전, 도덕산 출렁다리 인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발생 현장에 출동한 펌뷸런스 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당시 관내 구급차가 모두 출동 중이던 상황으로, 대기 중이던 소방펌프차(펌뷸런스)가 대신 출동했다. 대원들은 15분만에 산을 올라 환자를 발견했으며, 보호자가 실시하고 있던 심폐소생술을 이어받아 자동제세동기 적용을 포함하여,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어진 대원들의 끈질긴 심폐소생술로 환자는 자발순환이 회복됐고, 이후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평소 심장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환자 및 가족은 “산 중턱까지 빠르게 올라와서 처치해주신 덕분에 살았다.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현재 회복중이라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펌뷸런스 대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공백 상황에서 소방펌프차가 구급업무를 지원하도록 도입된 제도로, 광명소방서는 분기별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30일 과천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과천 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과천 방음터널(래미안슈르 아파트 인근) 소음방지 시설 확충 ▲청계산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도비 지원 건의 등 지역현안 정책과제에 대해 과천시와 도 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현석 의원(국힘·과천)은 “도민들의 생활 환경의 질적인 향상 유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최근 국도 47호선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도로 인근 택지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민원 증가에 따른 해결 촉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속도로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교통소음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과천 방음터널 소음방지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포천2)은 “과천은 높은 성장 잠재력과 특수성을 지닌 도시이지만, 교통 여건 개선, 생활 SOC 확충 등 해결해야 할 여러 현안이 있어 오늘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고 언급하며 “의정정책추진단에서도 단순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10개 분야 105명으로 구성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하며 민원과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고물가 상황에 대응해 ‘물가안정 종합대책반’을 편성하고, 성수품 가격 집중 점검과 불공정 거래 단속을 강화한다.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추가 편성하고, 청소 체계를 비상 운영해 쾌적한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응급진료와 방역 대책도 평소보다 강화된다.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한 특별 조치도를 병행하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돌봄 서비스도 확대된다. 공직부조리 예방, 성묘객 교통·안전 관리, 취약 시설 점검 등 분야별 대책도 추진된다. 강수현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요르단 암만시와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동 도시와의 첫 MOU 체결로, 앞으로 중동 지역과의 교류 다변화가 기대된다. 서울시의회는 30일 최호정 의장과 유세프 알 샤와르베 암만 시장이 만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 대표단이 만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2014년 서울특별시의회 대표단은 암만시의회 초청으로 암만을 방문해 상호결연 MOU 체결을 논의 한 바 있으나,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논의가 무기한 중단된 바 있다. 이번 방문은『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서울 총회』 및 스마트 라이프 위크(SLW)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유세프 알 샤와르베 암만 시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암만 시장은 15년 넘게 암만시정부 주요 위원회에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UN 자문그룹, 도시간 네트워크 활동 등 도시 외교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서울시의회와 암만은 스마트 교통 관리, 도시 이동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회복력 및 기후대응,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녹지 공공 공간 조성, 역량 강화 및 교육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는 ‘모여라, 자연에서 공부하자’라는 주제로 작은학교 공동교육활동으로 환경 프로그램을 열었다. 청주지역 초등 작은학교 8개교 5·6학년 학생 80명이 참여했다. 주제는 ‘곤충과 거미’로, △곤충·거미 이야기 △채집 및 관찰 △거미줄 관계 형성 놀이 △여왕을 찾아라 피구 △거미 퀴즈 골든벨 등 다양한 생태 환경 체험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생태 환경교육과 더불어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또래들과 교류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6학급 이하 작은 학교 간 협력적 교육활동인 ‘초이음 공동교육과정’으로 생태환경, 디지털, AI교육 등 특화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저출생·인구절벽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이기도 하며, 특히 학생들의 협동성과 사회성 향상, 학교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 권미경 교육국장은 “작은 학교가 하기 어려운 교육 활동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지속적으로 공동교육과정이 이루어지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9월 말 납기가 도래하는 정기분 재산세를 비롯하여 수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및 체납 고지분 등 모든 지방세 세목이 연장 대상이다. 현재 지방세 시스템 및 위택스는 대체적으로 정상 운영되고 있으나, 스마트 위택스(모바일)는 이용이 제한되고 있으며, 특히 취득세(유상거래) 신고의 경우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장애로 신고거래필증 번호가 조회되지 않아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세무부서에 직접 방문·신고해야 한다. 또한, 지방세 감면신청의 경우 시스템 연계 문제로 감면 요건의 충족 여부 확인이 곤란한 경우에는 우선 감면 적용한다. 시스템 정상화된 이후 재확인하여 감면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산세 없이 감면된 본세만 납부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와 10월 추석 연휴 기간을 고려하여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행정안전부에서 결정한 조치”라며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시행되는 만큼 연장 기한을 잘 확인해달라”고 당부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복지재단은 9월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읍면동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통해 총 6천 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생계비가 전달됐다. 김포복지재단은 백미(10kg) 500포와 함께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에서는 백미(10kg) 271포(약 1천만 원 상당), 전국 한우협회 김포지사 한우불고기 52kg, 월드쉐어 오뚜기 선물세트 150개 등 명절 먹거리도 추가로 지원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포시 내 이웃 591명에게는 1인당 5만 원씩의 생계비가 지급됐으며, 보훈 어르신에게는 백미(10kg) 100포를 지원하여 명절 기간동안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명절의 진정한 의미”라며,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농협 김포시지부와 김포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 박유식 지부장은 “이번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제314회 임시회에서 정현미 의원(다산·양정동,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홍보대사 제도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현재 18명의 홍보대사가 위촉돼 있으나 일부만 행사와 영상에 참여하고, 일부는 7~8년 이상 재위촉을 반복하고 있다”며 “실적 검증 없는 장기 재위촉은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제도를 ‘명예직’으로 고착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현행 조례가 선정 기준과 해촉 사유에서 모호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선정 기준의 구체화 ▲활동 관리 및 정기 평가 제도 도입 ▲구체적 해촉 사유 명문화 ▲SNS·해외 교류 등 홍보 영역 현대화를 핵심 개선 과제로 제안했다. 정 의원은 “홍보대사 제도는 단순히 명예를 부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이라며 “남양주시의 얼굴이자 거울로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실효적인 제도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남양주시 홍보대사 제도가 진정한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금이 바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0일 ‘누구나 마이크로러닝’ 공모전 최종 수상작 32편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도교육청의 정책 구매제와 연계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학습자료를 발굴하고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무형 자료와 행정 효율화 방안의 주제로 긴 형식(롱폼)과 짧은 형식(숏폼) 자료 두 부문으로 진행했다. 출품작 44편 중 긴 형식 15편, 짧은 형식은 17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대표 수상작은 긴 형식 부문은 ▲대화로 배우는 업무추진비 A to Z(화성오산교육지원청 최요준) ▲처음이라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강사수당 지급방법(상동고등학교 윤미현), 짧은 형식 부문은 ▲업무관리시스템 똑똑하게 써봐요(홍천초등학교 김현진) ▲경조사비 이것만 알면 오케이(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희영) 등이 있다. 수상작은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행정역량과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품질관리 기준 통과 콘텐츠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의 연수 자료로 활용된다. 도교육청은 단기 학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안광림 의원 편’영상을 10월1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례는 안광림 의원 등 16명이 공동 발의한 '성남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특화거리를 지정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고,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지난 24일 SKT 보라매사옥에서 ‘2025 K-하이테크 플랫폼 리더스 포럼(AI 마스터 과정 2기) 수료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산업인력공단 김규석 이사,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우철 교수, 진흥원 김종상 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AI 마스터 과정 2기를 수료한 기업에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김대식, 정지훈 교수가 ‘인공지능과 공존을 통한 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리더스 포럼(AI 마스터 과정 2기)은 9월 4일부터 총 3주간 진행됐으며, AI시대에 발맞춰 기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운영됐다. 포럼 2기 과정에는 자코비안을 포함해 총 13개 기업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 소속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종상 단장은 “고양시 기업 임원들이 AI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리고 노년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배현경·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이해남·조오순·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회원 및 시민 등 약 1,0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화성시 국악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내빈 하례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는 어르신 노래자랑과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열려 참석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공자 포상에서는 시의장상, 시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수여되며,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공적을 기렸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발전은 바로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 위에 세워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수상자 여러분의 헌신과 모범적인 삶은 화성특례시의 자랑이자 모든 세대가 본받아야 할 귀한 길”이라고 축하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