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민 대상‘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협력해 일상 속 과학적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탐구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과학강연 ‘원리로 보는 과학’은 10월 1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수평 잡기의 원리 ▲비행기의 원리 ▲카메라의 원리 ▲망원경의 원리 등 융복합 체험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과학+α’ 특별전에서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이 개발한 ▲빛과 소리 ▲힘과 운동 ▲인체 자연 ▲수학 교구를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화도진도서관은 과학 북큐레이션을 더해 시민들이 과학적 사고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과학강연’의 경우 10월 4일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과학+α’ 특별전은 10월 16일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자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프로그램 ‘10월의 하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참여해 시민들과 과학을 나누는 행사로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진행관으로 선정돼 인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김태훈 강연자가 ‘의료와 인공지능은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신민수 강연자가 ‘우주와 천체들은 어떻게 연구하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과학자와 참여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궁금한 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는 10월 10일부터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에서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와 늘봄학교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 강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늘봄학교 강사는 교직원에 해당하지 않아 응급처치 교육을 개별 이수해야 했으나 무료 교육 기회 부족, 비용 부담, 일정 중복 등 불편이 이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 등을 다루며, 이수자에게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전문 연수기관인 길병원이 맡아 운영한다. 또한, 수업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교육을 오전(09:00~13:00)으로 편성해 강사들의 시간·비용 부담을 덜고, 의무 교육 이수를 지원한다. 연수는 11월 11일, 18일, 25일 세 차례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90명이 참여하며 대상은 관내 초등 늘봄학교 강사 중 2025년 어린이안전교육 미이수자다. 신청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설문시스템에서 가능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임과 여행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식재료 보관에 소홀해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추석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기간 보관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수칙으로 ‘손보구가세’를 강조하고 있다.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보관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 조리음식 구분, 식재료별 칼과 도마 구분 △가열하기: 육류 중심온도 75℃, 어패류 85℃에서 1분 이상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등이다. 해외여행 시에는 살모넬라균 감염증, 콜레라 등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자의 5~10%에서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탈수나 저혈량성 쇼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세외수입 부과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세외수입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은 다양한 법령에 의해 부과되는 세외수입의 특성과 실무자의 잦은 변동으로 인한 징수대책 마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별 체납유형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부서별 맞춤형 징수 대책 수립하기 위해 2025년 현년도 징수율이 저조하거나 1천만원이상 미납이 있는 9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세외수입 부과현황 분석 및 점검 ▲세외수입 미수납액 현황 및 문제점 분석 ▲고액 체납자에 대한 건별 원인분석 및 징수방안 검토 ▲부서별 부과항목에 맞는 사례 및 교육 제공 ▲타 시군 세외수입 체납처분 우수사례 공유 ▲부서별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부서간 협업과 소통으로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수립해 여주시 재정건전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임시회에서 의결된 '여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9월 30일(화)부터 이포보캠핑장의 명칭이 ‘대신캠핑장’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여주시의 대표 관광시설인 이포보캠핑장은 2012년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래, 13년 만에 시설명에 지역 명칭을 포함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지역사회와의 든든한 연결고리로 삼아 캠핑장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캠핑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무실 교체를 통한 기능 강화, ▲친환경 캠핑장 이미지 구축을 위한 공공 우수 야영장 공모 신청, ▲이용 선호도가 높은 데크 구역 증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시설명에 지역의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도약하자는 여주시 행정의 방향성을 보여준다”며, “직원 모두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월 30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추진단장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청 복지문화국장·교육청소년과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장·장학사, 재단 대표이사 및 본부장, 그리고 진로페스티벌 연합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존(zone) 담당자의 성과 발표와 용역사의 안전 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2025년 행사 총평을 진행했다. 이어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며 내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콘텐츠 구성 ▲안전 관리 대책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이사장은 “진로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진로체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이 10월 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미식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식 산업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국제 행사로,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기 청주시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김낙우 의장은 “남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주자로 김낙영 괴산군의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강승규 국회의원)은 9월 30일 충남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을 차세대 여성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청년과 여성의 정치적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고, 충남도당의 혁신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충남의 여성 기초의원 비율은 29.9%로 전국 평균(33.4%)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여성 정치 참여 저조와 청년 세대의 정치적 무관심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반면 아산시는 여성 의원 비율이 47.1%로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한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박 의원의 임명은 청년·여성 세대의 목소리를 도당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고, 정치 혁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아산시의회에서 복지·보육·안전·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해 민생 현안을 해결해 왔다. 또한 김문수 대선 캠프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SNS소통강화단 조직국장을 맡아 홍보·조직 전략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이번 임명은 현장성과 중앙 정치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을 핵심 직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한 달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를 총 3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에는 송정동 공무원을 비롯해 희망 구구단, 기간제 근로자 등이 함께 참여해 송정지구 내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경안천 주변 하천부지, 밀목지역의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무단투기 상습 발생지와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하고 가을철 집중호우로 쌓인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평소 관리가 소홀했던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관련 김선영 동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환경녹지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위원장인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환경부·고용노동부·경찰·소방 소속 공무원,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9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관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황 보고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을 통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과 사고 대비·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을 주도하고 사고 대응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1동은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7개 직능단체 회원 약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가을맞이 쓰담데이(쓰레기 담는 날)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는 구역별로 나누어 골목길과 주요 대로변 일대에서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수거, 방역 및 잡풀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금정역 일대, 산본시장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정비하였으며,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대로변과 경계석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동네를 정돈하는 이번 활동이 주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쳐 앞으로도 깨끗한 산본1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선민 산본1동장은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직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산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을맞이 대청소를 꾸준히 이어오며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가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웨스턴돔 일원에서 열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예술, 거리에서 날아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최고의 거리예술 무대가 100여 회 펼쳐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했다. 안전과 상생: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축제의 품격 높여 이번 축제는 고양특례시의 철저한 안전관리 노력과 성숙한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많은 관람객이 운집했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강화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 관객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일산 호수공원 일대는 마치 ‘가을 문화예술 소풍’과 같은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일부 대규모 축제에서 발생하는 흔히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행사 후에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일산호수공원 인근 상권인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에도 무대가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인근 상가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유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비전케이가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진라면 4,000개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분돼 든든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식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케이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왔으며, 이번 나눔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송권민 ㈜비전케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전케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화학물질안전원과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주요거점 환경오염 저감 방재장비 비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 10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수질ㆍ대기ㆍ토양 등 환경 매체로의 피해를 예방하고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시흥시를 비롯해 충남 천안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의 면모를 입증했다. 시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개발지구가 혼재해 있어 환경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하며, 서해와 인접해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선정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시는 1일 서울 중구 호텔 코리아나에서 화학물질안전원, 환경책임보험사업단 및 선정 지자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사고 우려 지역에 방재장비함 2개소를 설치ㆍ운영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순필 시흥시 환경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