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25일 안성시보건소에서 장기요양기관 21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매관리 강화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협력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통합서비스 ‘어르신을 부탁해’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의 치매 현황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굴․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고자 하는 이 사업의 주요골자인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의 맞춤형서비스 제공 ▲신청기관 대상 현장방문을 통한 환자등록 ▲실종 후 신속한 발견을 위한 현장 지문 등록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협력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상호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지역의 농특산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바우덕이 축제의 백미 중 하나인 먹거리 부스는 관내에서 운영되는 30여 업소가 참여해 안성맞춤랜드 내 옛 장터와 먹거리 광장 등에서 안성한우를 사용한 국밥과 육개장, 지역 쌀로 만든 안성막걸리는 물론, 중식과 일식, 분식 등을 판매하며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식도락을 선사한다. 또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했고, 소비자가 개인 컵을 지참하면 음료 판매가의 천 원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자 판매가격 사전협의 및 장터별 메뉴판 배치, 축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가격 공개를 추진한다. 매년 큰 사랑을 받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축제장 입구에 마련되는 가운데 지역농산물 생산 농가와 생산자단체, 법인, 농협 등이 참여하며, 80여 부스에서 쌀, 배, 인삼, 축산물, 잡곡, 고추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농가 부스별로 별도의 명함을 구비해 신뢰도를 높이고, 무료 택배와 주차장 배달, 카드 결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승강기 안전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스타필드 안성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현장 중심의 실전 모의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 또는 고장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여 인명피해를 줄이고, 교육을 통한 승강기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훈련이며, 지난해 안성시는 전국 3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훈련은 스타필드 안성에서 안성시, 안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스타필드 안성 등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 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안성시민과 공동주택․산업단지 승강기 안전관리자,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승강기 안전교육,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전도, 엘리베이터 애완동물 목줄 끼임 및 갇힘 사고대응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유태일 부시장은 “최근 승강기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승강기 안전교육과 안전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안성시 승강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곡면에서는 지난 25일 원곡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함께 ‘공직자 청렴다짐 결의대회 및 청렴타임캡슐’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원곡면 전직원이 청렴엽서에 ‘이것만은 꼭 지킨다! 청렴다짐’과 ‘자신에게 쓰는 청렴한마디’를 작성하고 타임캡슐함에 투입하여 봉인하였다. 이 캡슐은 다음해에 개봉식을 통하여 그동안 나만의 청렴다짐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청렴 자가진단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진 공직자 청렴다짐 결의대회에서는 자정 결의문 작성 및 낭독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공직자 청렴다짐 결의대회 및 청렴타임캡슐 행사를 통하여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원곡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개별주택은 2024년 9월 26일부터 2024년 10월 25일까지, 공동주택은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34호와 공동주택 2,419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안성시청 홈페이지, 징수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자는 관련 서식에 내용을 작성하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안성시청 징수과·읍·면·동사무소 민원실 직접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주택 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유지를 위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가격은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25일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관내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3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민·관·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3분기 캠페인은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지난 4월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지정된 바 있는 대덕면 내리를 중심으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안성시청, 안성경찰서가 협조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전파 탐지기를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대덕면 공중화장실 2개소에 안심반사경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에 힘썼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 딥페이크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상황 속에서 분기별 캠페인 및 합동점검 실시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경기 한우경진대회에서 안성시 금광면 이병일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안성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도내에 사육 중인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것으로, 한우의 나이·개월령에 따라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번식암소1부·2부·3부))으로 나뉘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수여된다. 안성시는 3개 부문에 총 3두를 출품해 이 중 암송아지 부문에서 이병일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다양한 개량 시책지원과 이를 현장에서 실천한 농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최근 럼피스킨 등 질병 발생, 이상 기온, 사료비 상승 등 전반적인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속 노력하신 축산 농가에 감사드리며 한우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경찰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교육기관에서 법정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2016년부터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해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해 매년 약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이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은 총 40명을 대상으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3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운영되며, ▲체포호신술 ▲시설경비 ▲장비사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일자리센터에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곡동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금곡동 청소년 지도위원 △자율 방범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도원들은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 금지 및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보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고, 관내 학교 주변 상점가 및 번화가 중심으로 상인 및 종사자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9일 봉선사에서 반려동물 유기를 방지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에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홍보 부스에서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 동물 프로필 사진 전시가 진행되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들이 나온 남양주시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유기 동물 입양 상담과 함께 최대 15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하며, 반려견 배변 케이스 등의 펫티켓 홍보물을 증정해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하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이 유기 동물 입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시 직원 및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김소영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장이 장애인식 개선 강의와 영화 ‘복지식당’을 상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김소영 관장은 장애인 업무 경험과 통계를 토대로 한 교육을 하고, 참석자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퀴즈를 진행하는 등 양방향 소통하는 체감형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 후 상영된 영화 ‘복지식당’은 감독과 출연 배우가 직접 겪은 일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장애 제도의 모순으로 기본권을 누리지 못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 참석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존중받고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 사회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시민들을 위한 ‘어린이들을 위한 장애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장애 인식 개선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25일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와 남촌동 차상위계층 청소년 어린이보험(질병·상해)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촌동 차상위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어린이보험(질병·상해) 보험료를 2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가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관리에 소모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장복실 회장은“청소년 건강보험료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장하여, 청소년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촌동 정찬웅 동장은“남촌동의 미래가 되어줄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원해 주신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는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국영토수호를 위해 몸소 실천하는 오산 시민들의 비영리단체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기획전 ‘황순원 작품 3선: 운명적 사랑전’을 문학관 3층 수숫단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설 '소나기'로 유명한 작가 황순원은 1931년 시 '나의 꿈'을 발표한 후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소설 1편, 장편소설 7편에 달하는 우리 문학사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기획전은 황순원의 단편소설 중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소개한다. 한계를 초월하는 인간과 동물의 사랑을 표현한 '송아지'(1961년), 신분의 차이를 넘어서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잃어버린 사람들'(1955년), 실과 바늘처럼 이어지는 부부의 사랑을 성찰해 볼 수 있는'기러기'(1942년)가 대상 작품이다. 전시는 단편소설 내 주요 장면을 안기호 화백의 그림으로 그려낸 뒤 다시 모션그래픽으로 완성하여 선보이는데, 이는 디지털시대 문화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황순원문학촌장은 “이번 기획전은 선생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엿보는 동시에, 관람객들이 여러작품들에 직접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주최, 숙명전통춤연구회 및 문화기획 예감 주관인 ‘전통춤 인문학-춤, 화첩 공연’이 지난 24일 18시부터 용문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의 찬사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이지은(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이춘희(울림 무용단 대표), 이다경 등 출연해 태평무, 호남살풀이, 남도소고춤, 교방검무, 처용무, 진도북춤, 장고춤 등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였다. 김선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전통춤은 쉽게 접하기 힘든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용문면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용문면민을 위한 전통춤 인문학 공연을 개최한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처럼 더 많은 용문면민이 풍부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5일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 헌혈 문화 확산과 독려를 위해 단월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단월면 주민헌혈의 날’을 운영했다. 단월면은 매년 9월 셋째주 수요일을 주민헌혈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단월면, 보건소,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월면 새마을부녀회, 반딧불이봉사회 등 단월면 각 기관·단체에서도 헌혈 동참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의 기적을 실천했다. 또한, 헌혈을 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과 헌혈증을 기부한 이들을 위해 단월면 새마을 부녀회·반딧불이봉사회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찐빵을 대접해 마을 잔치 같은 분위기에서 헌혈 접수, 문진, 이동 안내를 돕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찾아와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월면은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헌혈에 적극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힐링타운 청정 단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