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저녁,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고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 청소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청소년들의 활동이 많아지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청소년 탈선 예방과 건전한 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지도위원 5명이 참여해 편의점, 주엽역 인근 공원, 학원가 주변, 상가 밀집 지역 등 청소년 유해 요소가 우려되는 장소를 중점 순찰·점검했다 위원들은 늦은 밤 외출한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편의점 등에 방문해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법 준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주·흡연·유해업소 출입 예방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주엽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청소년 보호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과제”라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광명동굴을 탐방하며 지역문화·산업 유산의 가치를 살펴보고, 서울식물원을 견학하며 생태·환경 자원 관리 및 활용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토론을 진행해 하반기 주민총회, 마을축제 준비 현황,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및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박점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위원들이 하나로 결속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탄현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1일(목)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 2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세탁활동이 힘든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2차 활동도 고양시 새마을회와 협력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됐다. 단순 세탁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가정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했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이불 빨래하는 게 힘들어 미루고 있었는데 직접 와서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한 후 배달까지 해주니 개운하고 홀가분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차형수 고봉동장은 “깨끗한 세탁물과 함께 전해드린 것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을지연습 관련 비상방위 사태대비 전시편제에 의한 가상훈련을 실시하는 ‘2025년 을지연습 실시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년 을지연습 일산동구 실시부는 청사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됐으며, 각 부서에서 총 20명을 투입해 4일간 운영됐다. 실시부는 전시편제에 의한 전시 현안을 가정한 메시지(사건)의 가상 시나리오를 접수해 비상대비 내부 시스템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토의를 거쳐 역할별 임무를 수행했다. 주요기관 유독가스 살포, 행정기관 중요 웹서버 해킹 등 실제 전시상황을 가정한 여러 가상 메시지에 대한 도상연습이 실시됐으며, 보건소, 소방서, 관내 응급 의료시설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조치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일산동구청 실시반장으로 근무한 정달용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훈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위협 상황을 모델로 가정해, 토의형 연습과 긴급조치를 하는 절차 훈련”이라며, “이번 연습을 통해 전시 상황 등 국가 위기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역 직능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해 온 동 순회 방문 일정을 21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단순 동 방문을 넘어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노선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능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각 동을 돌며 단체 대표들과 마주 앉아 지역의 주요 과제와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생활 불편과 개선 요구를 수렴했다. 박노선 구청장 “동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협력해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2개 동 방문에서 만난 직능단체는 교통 혼잡 해소, 일자리 확대, 생활 인프라 확충, 복지 서비스 강화,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안을 건의했다. 구청장은 이를 검토해 우선 추진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장기적인 지역 발전과 연계한 개선 방안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히며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9일,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가 수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복구 활동에는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양도시관리공사, 1공병여단 장병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침수 피해가구 내 토사, 오염물을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했다. 또한 집안청소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공공기관, 군부대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해 복구 지원을 받은 주민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막막했는데, 여러 기관에서 발 빠르게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 복지 기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기존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어르신 대상 후원 물품 지원,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식사 서비스 안내 등 구체적인 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한 생명지킴이 교육이 진행됐다. 센터 소속 사회복지사가 교육을 맡아 주민들의 복지 인식 개선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도왔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일상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이웃 간 유대감을 넓혀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홍규 민간위원장은 “모든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 어느 이웃도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며 따뜻하고 활력 있는 협의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안진희 공공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성사2동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보건복지 3개년(2025~2027) 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주교동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교동 주민 약 1,000명(*10%)을 대상으로‘마을건강복지조사’를 실시해 ▲생활실태 ▲복지욕구 ▲주거실태 등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노인돌봄, 음주케어, 질병케어 및 주거상향이 중점 복지과제로 도출됐다. 주교동은 이를 바탕으로‘보건복지 3개년 계획’의 방향을 설정하고, 동 특성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중장기 보건복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 정책적 접근으로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통합적 보건복지 전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5 을지연습’기간, 덕양구 실시부를 운영하며 전시 대비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군‧경,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전시체제 전환 절차와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덕양구는 각 부서에서 투입된 20명의 인원으로 실시부를 편성했다. 전시 현안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 메시지를 처리하고 보건소, 소방서, 응급 의료시설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실전처럼 대응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8월 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 단위 민방위 공습대피 훈련이 실시돼, 덕양구 21개 동 주민과 민방위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2025 을지연습을 통해 덕양구의 위기 대응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킬 최전선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주민, 직원, 유관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영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 안양지역으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라면 1,988개, 컵라면 966개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본관 로비에서 서경숙 안양시 복지문화국장, 이승혜 영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 안양지역장 등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탁물품은 관내 12곳의 영세아전용어린이집에서 추진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면트리) 만들기 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어린이집은 크리스마스 만들기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했다. 안양시는 취약계층에게 반찬 등 음식과 물품을 제공하는 관내 안양푸드뱅크와 안양착한푸드마켓에 기탁받은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혜 영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 안양지역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숙 안양시 복지문화국장은 “영세아전용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장 직속 노인위원회가 2025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경험과 지혜를 담은 정책 40건을 제안했다. 광명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노인위원회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광명시 노인위원회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안전망분과,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등 3개 분과의 위원들은 지난 3월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4차례 분과 회의를 거쳐 도출한 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시니어 이(e)스포츠 대회 ▲어르신 공정여행,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약물 오남용 교육 ▲걷기 챌린지,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연계 어르신 디지털 직업훈련 ▲소방안전지원단 일자리 등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이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노인위원회의 제안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시 정책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적 참여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가 광명시 정책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제안된 정책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는 ‘자동심장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22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소득을 지원해, 안정적인 체육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안양시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공고일(2025년 7월 1일) 기준, 19세 이상의 안양시민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월 287만 원 상당) 이하이면서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한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행정 종사자 등 체육인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50만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나 안양시청 체육과 사무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체육인 기회소득을 통해 체육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체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수도권 철도사업들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정부에 건의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안의 일부 내용이 정부 지침에 공식 반영되면서 도에서 추진 예정인 철도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30일 재원이 사전에 확보된 사업에 한해 예비타당성 검토 기준을 수도권의 경우 경제성은 10% 하향 조정하고, 정책성은 10%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및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총괄지침’ 개정안을 시행했다. 경기도는 정부에 수도권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검토 기준을 경제성은 20% 하향,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10% 상향을 건의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반영된 것이다. 예비타당성 검토 기준에 수도권 지형균형발전 분석을 반영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도 정책효과 부분에 수도권 내 기초지자체 간 균형발전 제고 효과 반영 근거가 신설돼 이 부분도 일부 반영됐다. 재원이 확보된 경우에 절대 가점을 부여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재원 확보 비율에 따라 재원조달위험성 평가에서 기존보다 평점을 2점 상향하는 것으로 반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8월 30일 진행되는 “프리마켓 박물관 토요시장”과 연계해 “양주 회암사지 반려동물 공공예절 캠페인”을 함께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 캠페인은 시민 참여형 행사로, 반려동물과의 성숙한 공존 문화 조성과 더불어 국가 사적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 유적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 당일 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는 서정대 반려동물과 이지현, 최동권 교수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 조성”을 주제로 반려동물 공공예절 강의(16:00 ~17:00)를 진행하고,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야외 공원(보호구역)에서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방문객에게 리플렛과 배변 봉투를 배부하고 반려동물 동반 시 지켜야 할 공공장소 행동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러한 현장 캠페인은 문화유산 보호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번 캠페인은 8월 30일을 시작으로 9월 20일, 10월 25일 총 3차례 걸쳐 진행되며, 캠페인 및 강의 참여는 8월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이 간직하고 있는 옛 추억을 현재로 이어주는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을 운영한다.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은 VHS 테이프(16mm), 캠코더 테이프(6mm, 8mm) 등 과거 영상 기록 자료들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제공하여 시민들이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족·지인 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변환 대상은 돌잔치, 결혼식, 회갑연, 체육대회, 졸업식, 안성의 옛 모습 등 시민 개개인의 기록 또는 안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면 가능하다.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어 있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선착순 신청(매월 5인 선착순 마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만 65세 이상)은 센터로 방문하면 신청 기간 상관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변환된 테이프 한 개 당 천 원의 변환 비용을 받고 있다. 또한, 당 사업은 더 많은 시민에게 아날로그 기록물의 디지털 변환 기회 제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