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2025년 하반기 열린도서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책놀이 강좌와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 등으로 구성되며, 소하도서관 배움터에서 진행한다. 광명시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0회차로 운영한다. 강좌별 수업 시간과 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 내 문화행사 게시판 또는 신청란에서 확인한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에서 5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은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재해·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시설운영과 효율적인 경영을 실현한 기관에 수여되는 제도다. 공단은 수레울아트홀, 한탄강관광지,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공영주차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에서 기상 상황에 따른 시설물 안전 점검, 운영 계획 조정, 재난매뉴얼 운용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야영객이 다수 방문하는 한탄강관광지 특별관리구역에서는 장마철 기상정보를 활용한 선제적 재난안전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시 탐방객의 안전 확보와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날씨경영우수기업 5회 연속 선정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공단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정보 활용도를 높여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9일 한미연합사 민군작전부(미육군 대령 스미스 등 5명) 일행이 연합방위태세점검의 일환으로 민·군작전분야 협력 강화와 접경지역의 실제 훈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을지연습장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수 접견 이후 을지연습장에 방문하여 정부연습의 실제 훈련 상황을 참관했고, 이후 주민이동 실제훈련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삼곶리 대피시설로 이동하여 민통선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에 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미연합사 일행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오로지 연천군 만을 방문하여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중요성과 군 핵심부에서의 관심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한미연합사 일행 방문을 통해 비상 상황 시 민간인 보호와 지원에 대한 한미연합군의 역할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조쳬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며 “빠른 시일 내 한미연합사령관의 연천군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의무복무 중인 현역 군 장병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분(9월 22일~10월 31일)부터는 복무지 인근 지역 상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 장병들은 군마트(PX)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인근에서만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제도 개선으로 복무지 주변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져 소비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연천군은 지난 5일 ‘의무복무 군 장병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범위 확대’를 경기도에 공식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 행정안전부의 발표는 이러한 지역 건의가 반영된 결과다. 연천군은 앞으로 군 장병들이 복무지 인근 주민센터에서 소비쿠폰을 신청하면 곧바로 연천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 장병들이 보다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편리한 신청 방안도 강구 중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복무지 인근에서 소비쿠폰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 장병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도서관은 오는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잔디광장에서 ‘난생처음 도서관’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독서퀴즈 대회 ‘독서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퀴즈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5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사전에 선정된 도서를 읽고, 현장에서 출제되는 문제에 답하면서 작품의 이해도를 겨루게 된다. 선정 도서는 김리리 작가의 ‘긴긴밤’,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편의점’, 설상록 작가의 ‘호랑이를 부탁해’ 총 3권이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들에게는 이천시장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명,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큐알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푸른 잔디 위에서 책을 펼치는 ‘난생처음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열어주는 것처럼, 이번 독서 골든벨이 아이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자기 주도적인 삶의 태도 형성을 위한 체험형 체력 증진 프로그램 ‘청소년 러닝클래스 Run & Rise’를 오는 9월 한 달간 운영한다. ‘청소년 러닝클래스 Run & Rise’는 구리시 중·고등학생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청소년들이 올바른 운동 습관을 기르고 러닝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전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강사를 포함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회차는 ▲안전 지도 및 준비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전문 러닝 훈련 ▲걷기 또는 달리기 실습 ▲질의응답 및 정리운동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참가자 맞춤형 거리주(5~10km) 훈련이 포함되어 있어 개인 능력에 따른 맞춤 지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전 안전 교육 실시, 응급 상황 지침 마련, 실내·외 안전 점검 및 보호자 연락 체계 구축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2일 구리소방서 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의 전문적 역량 강화 욕구를 반영하여 자원봉사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구리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정순)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화재 예방 활동,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난희 스위치온 대표를 초빙해 자원봉사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등록된 자원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아치울마을회관에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인 아천동 373-12번지 일원 173필지, 62,029㎡이며, 예산은 40,145천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지구 내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사무소에 방문한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 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통지하여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지난 22일,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하에 인창동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인창동 새마을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성한 자체 기금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상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등을 직접 조리해 정성껏 포장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늦여름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정정선 회장과 최영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8월 24일 21세기클럽과 남양시장골목상인회가 함께,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 단체 회원들은 벽지가 오래되고 곰팡이가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취약계층 가정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벽지를 교체하고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마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새로 단장한 공간에서 생활하시며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도 지역사회의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문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8월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후수습이 아닌 사전예방, 개인 노하우가 아닌 조직 표준’으로 일하기 위한 자체 업무연찬 계획에 따른 것으로, 한국상하수도협회에 교육을 의뢰하여 실시했다. 교육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하수처리 공정 이해, 하수관로 점검·유지관리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고 예방과 안전 운영을 위한 위험 이상 징후 파악 및 점검 항목 등을 사례 위주로 다뤄 실효성을 높였다. 하수도과 관계자는 “전 직원의 하수도 업무 이해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ESG 경영과 시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안전·효율·고객만족 등 공기업 경영평가 지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가 미래 전략과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의원연구단체 두 곳이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잇따라 열고 오산시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먼저 열린‘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중간보고회에서는 AI 기술 기반의 행정 서비스, 교통·환경·안전 등 분야별 스마트 인프라 도입 방안, 타 지자체 사례 분석, 정책 실행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 이 연구회는 성길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상복, 송진영, 전예슬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오산시가 직면한 고령화, 교통 혼잡, 도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AI 기반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과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다. 성길용 대표의원은 “AI 기술은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삶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연구가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궐동 1인가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5일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트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민원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입주민들이 직접 인정하고 감사를 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오수 의원은 그동안 광교지역 초중등복합학교 건립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회의와 정책 조율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정담회와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아파트 인근 환기구 가림막 민원 등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해서도 신속한 대응과 행정 협의를 이어가며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써왔다. 입주민들은 “지역의 숙원이었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준 점이 깊이 인상적이었다”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꾸준한 해결 노력을 보여준 이오수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저에게 삶의 터전이자 함께 성장해 온 공동체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주민 여러분과 늘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교육ㆍ복지ㆍ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1일 청운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 지원을 받아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1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안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운면은 관내 노인 인구 비율이 48.8%로 매우 높고 안과 의원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이 눈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이에 양동면과 함께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안검진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검진은 문진을 비롯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다양한 전문 안과 검사가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에 따른 △검진 결과 상담 △맞춤형 안질환 예방 안내 △안약과 돋보기 제공이 이뤄졌다. 특히,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은 ‘노인 개안수술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가적인 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생애주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감일·위례 시내버스 31번 마천역 연결 ▲서울시 버스노선 연장 ▲위례신도시 따릉이 서비스 확대 등 주요 교통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 8월 9일부터 하남시에서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동 생활권인 서울시와 하남시 간 ‘METRO 서울권역 광역교통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첫 번째로, 위례신사선의 하남연장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위례 하남 주민들도 광역교통대책 분담금을 부담했지만 이용은 어려운 실정”이라며,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 중인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변경)'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2단계(조건부)로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하남연장이 이뤄지면 서울 시민들도 남한산성 접근이 편리해져 교통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확대에 맞춰 하남과 서울을 잇는 버스 노선 조정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내버스 31번 마천역 경유, 서울시내버스 3317번 위례지구 연장,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