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관내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025년 3분기 신청 접수를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10년 이상 누적 거주한 24세 청년(2000년 7월 2일 ~ 2001년 7월 1일 출생자)으로, 재직·재학·소득 여부에 관계없이 연 최대 100만 원(분기당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이다. 단,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수령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심사를 받게 되며, 개인정보나 주민등록 등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보 수정이 필요하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9월 10일부터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받게 되며, 사용은 오산시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 경기도 전역으로 사용 지역과 사용처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양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양평군 보건소 보건정책과, 양평군청 가족복지과 보육팀, 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 학교급식팀,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및 분과장, 사립유치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운영위원 위촉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 보고 및 하반기 운영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 위원들은 센터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연령별 식단 및 표준 레시피 제공,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 지도, 대상별 교육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신선혜 센터장은 “양평군 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양평문구사업단’을 새롭게 개설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양평문구사업단’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명으로 구성됐으며, 문구 및 각종 사무 용품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배송하는 사업단이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생활보장법에 따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활사업단 참여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 또는 양평군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031-770-2214)으로 문의하면 되고, 양평문구사업단 온라인 쇼핑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과 27일,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민원 응대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악성 민원 응대 교육을 시작으로, ▲혈관 나이 및 심박수 등 건강 측정 ▲군수님과 함께하는 휴식 시간 ▲쉬자파크 내 자연 공간에서 진행하는 헬스투어 프로그램 ▲전통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넘어, 민원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악성 민원 대응 교육과 군수와의 소통을 통해 민원업무 고충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함께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원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휴식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라탄공예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라탄 소재의 특성과 공예 기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냄비받침, 채반, 악세서리 및 소품 바구니, 가방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만들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라탄의 유연성과 내구성을 활용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창의력과 만족감을 함께 경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실용적인 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오이김치, 열무김치, 장조림 3종세트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비가 오라 가락 덥고 습한 날씨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윤근 위원장 및 이금희 새마을 부녀회장 및 모든 회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하면서 반찬을 만들었지만 150가구의 독거 어르신등에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헌철 연천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정성 가득한 밑반찬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 및 회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내 약국 (태양온누리 약국 외) 4개소와 함께 2025년 상반기 ‘마음약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약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마음약국 사업은 약국을 방문하는 군민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살사망자 현황 및 센터 사업에 대한 내용을 제공하고, 마음약국 운영 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약사분들은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일상적으로 만나게 되는 중요한 관문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약국이 단순한 복약지도 공간을 넘어 마음 건강을 지키는 ‘심리방역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이 의원은 제9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그간의 의정경험과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표의원직에 추대됐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적 정책 제안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의회 운영의 균형과 협력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반기 위원장 시절 쌓은 조율 경험과 현안 대응 능력이 이번 선출 과정에서 높은 신뢰로 이어졌다. 대표의원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책임감을 갖고 당 소속 의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며, 국민의힘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6월 27일, 화성시 동탄 9동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을 맞이하여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고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우수상 수상과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한 관고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동탄 9동 주민자치회가 관고동에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서 관고동주민자치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우수사례 영상 ▲주민총회 준비 과정과 성과 ▲간식 파우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하여 분과별 추진사업과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 진행 과정 등 총회개최에 대한 질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관고동 조완동 주민자치회장는 “관고동을 방문해주신 동탄 9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김상익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우리 사례가 새로 신설된 동탄 9동 주민자치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동탄 9동 주민자치회와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교류를 통하여 새로 신설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 지원을 위한 녩년도 상반기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아동급식위원회는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지역아동센터, 학부모 등 아동 급식 민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방학을 앞두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급식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급식 서비스 제공 방안 및 아동 급식 지원 관련 제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에서 발굴된 결식 우려 아동 35명을 포함한 2천710명의 아동이 하반기 동안 급식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방학 중 급식 대상자 선정 기준 검토 ▲급식 제공 방식과 업체 선정 ▲급식 제공업체에 대한 만족도 평가 논의 등 실질적인 현안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급식 품질의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평택시 아동급식위원회 위원장인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이 방학 동안에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아동의 입장에서 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가족센터는 지난 6월 21일, 28일 2주간 해군 제2함대 군인 29가족을 대상으로 6월 여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군 제2함대 군인 가족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21일에는 참여 가족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감자수확체험, 숲 탐방, 밧줄놀이, 바나나보트 타기 등 신체활동을 진행했고, 28일에는 군인 가족들이 지역 농산물로 된장과 붉은찹쌀부꾸미를 가족이 함께 만들어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통해 가족구성원간 친밀감을 향상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군인 가족 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 가족이 재충전하고 소진을 예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그 가족의 행복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센터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프로그램 진행의 의미를 밝혔다. 평택시 가족센터 군인 가족 지원 사업은 3군이 모두 주둔해 있는 평택의 군사 도시적 특성을 반영해 군인 가족의 복지향상과 문화 여가생활 향유를 위해 관내 3개 부대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9일 하절기 물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생활 속 수질오염 예방수칙을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최근 인구 증가와 산업단지 확장 등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1.7배 이상 많은 1인 1일 물 사용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질오염 부하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번 홍보를 통해 물 절약뿐만 아니라 생활 속 수질오염 예방수칙 준수로 하천 수질 보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홍보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평택호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될 예정인 시점에 맞춰 진행돼, 시민의 관심과 홍보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호는 진위·안성천과 평택강 수계의 핵심 수자원이자 수도권 남부지역 수질관리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점관리저수지 지정 시 국가의 관리 등급이 상향되고, 수질 개선 및 환경기초시설 투자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여름철 가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질오염 예방수칙 3대 항목을 제시하고, 온라인 홍보 및 캠페인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사전 실태조사를 거쳐, 집의 내·외벽을 도색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회원들의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깨끗하게 도색된 집을 보니 새집에 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따뜻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한 ‘개구리 모양 샌드위치 만들기’ 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발달단계에 맞춘 영양 교육과 요리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총 31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교육은 ‘우리나라의 계절 음식’을 주제로, 제철 과일과 채소 그림 맞추기, 요리 활동 등 체험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제철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며 친숙함을 느끼고, 자신이 만든 개구리 샌드위치를 맛보는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색다른 요리 체험 교육을 제공하겠다”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정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7일 신흥중학교 1·2학년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안정근 보훈단체협의회장, 정순길 부협의회장, 박대원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장과 보훈단체 가족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전쟁의 역사와 의의를 되새기고,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전달하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굳건한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대원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장은 “여러분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다. 여러분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워갈 때, 대한민국은 더욱 튼튼한 나라로 나아갈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안보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