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오후 용인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5주년을 맞아 열린 ‘시민과 병원이 함께 하는 건강 강좌'에 초청 강사로 나서 시민들에게 미술 특강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초고가 그림들과 화가 스토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르네 마그리트 등 세계적인 예술가와 작품이 탄생한 배경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로 4억 5000만 달러(현재 환율 약 6400억 원)”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 그림을 사서 자신의 초고가 요트에 걸어놓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19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 다 빈치 사후 50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열었을 때 사우디아라비아가 ‘살바토르 문디’를 모나리자 옆에 전시하자고 했지만,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일진 몰라도 모나리자에 필적할 수 없다고 판단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1911년 모나리자가 도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2일, 하중동 국민체육센터 부설주차장 내 노후 조명 4기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명교체 사업은 야간에 주차 시 시인성 저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설치된 LED 조명은 기존 조명보다 밝고 효율이 높아, 전력 소모를 줄여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고효율 LED 조명교체 사업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사업을 지속하여, ESG 경영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고효율 LED 조명 설치를 통해 하중동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야간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공시설물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는 지난 9월 내부 공모를 통해 ‘안전한 시설, 소중한 일상, 편안한 공간으로’를 대표 슬로건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설 운영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고, 시설운영본부 전 직원이 이를 함께 공감하며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설운영본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후보안을 선정한 뒤, 타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최다 득표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는 총 9개의 시설(용인미르스타디움, 용인실내체육관, 모현구갈 다목적복지회관, 아르피아스포츠센터, 기흥국민체육센터, 시민체육센터, 남사스포츠센터, 평온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각 시설의 내외부 공간에 게시되어 대내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경철 사장은 “시설운영본부 대표 슬로건은 본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철저한 안전 관리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민관공동조사단의 결과 브리핑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10월 1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열린 이번 브리핑은 시흥시 하수관리과가 민관공동조사단(시민,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현장 조사와 서류 검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특위는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문제점에 대한 지적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관공동조사단의 활동 결과, 현장 조사에서 67개소 중 문제 가옥 11개소(약 16%)를 밝혀냈으며, 전수조사 확인 결과 부적정 시공 가옥 106건 등의 문제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서류검토에서는 총 2,797건을 점검하여 준공사진 누락 1,349건 등 준공서류 미비 사항도 다수 파악됐다. 이에 민관공동조사단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 주요 지적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정화조 폐쇄 관련 부적정 시공 가옥 다수 발견 ▲오수받이 시공 상태 확인 불가 ▲주변 지역 침하 현상 발생 ▲준공 서류상 사진 누락, 정비 일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2기갑여단 용호부대(대대장 김영식, 주임원사 이문규, 행정보급관 고민규, 박인재, 강소연)와 함께 파주 지역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OO 어르신과 이OO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뉴케어와 간식 세트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여쭙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용호부대 관계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6.25 전쟁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와 파주지역의 변천사 등을 담소로 나누었는데, 정OO 어르신은 "다른이들도 반갑지만 우리 후배들이 와줘서 더 반가운 마음이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식 대대장은 "선배, 우리 어르신들 세대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의 평화와 자유가 있다. 후배로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며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손순욱)은 "추석을 앞두고 참전유공자분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용호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고객만족(CS) 아이디어 공모전‘고객과 함께 통통(通通)’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며, 의왕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및 의왕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서비스 과정, 서비스 환경, 디지털 서비스 등 3가지 분야로 공사 관리 시설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향상 시키고 고객 불만족 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개선 방안이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 가능성 등으로 심사 기준을 고루 충족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3인(최우수·우수·장려 각 1명)에 대해서는 총 50만원의 상금(의왕사랑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공모전을 통해 제안되는 우수 아이디어를 현장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실제 고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고객이 행복한 의왕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 여러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8일 13시 내일꿈제작소(덕양구 은빛로 72)에서 ‘2025 고양청년 안심주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주거 문제를 예방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및 주거지원 서비스 안내 ▲청년 주거복지 제도(공공임대, 대출지원 등) 이해 ▲안전한 임대차 계약 방법 ▲전세사기 예방 사례 및 보증보험 가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7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및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주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2025 고양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동 지역회의 위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제안사업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펼쳤다. 먼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운영성과를 돌아보며 시민이 제안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2026년도 주민제안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제안사업을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소통 강화, 시민 참여 보장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제안과 투표가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제를 성장시키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고 시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주민참여예산안은 조정협의회 최종 심의를 거쳐 2026년도 예산안에 편성돼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지혜학교 특강으로 '조선 그림의 절경 진경산수화와 풍속화'를 오는 11월 1일,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장기도서관에서 진행한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 사업으로, 탁현규 교수가 진행하며 ▲11월 1일 ‘조선의 화성(畵聖), 겸재 정선’ ▲11월 8일 ‘조선의 크리스토퍼 놀란, 혜원 신윤복’을 주제로 다룬다. 강의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김포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가유산청 지원사업 '2025년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 ‘회암사路(로) 클래스’ 하반기 일정을 오는 10월 19일 운영한다. ‘회암사路 클래스’는 지난 6월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마련된 하반기 행사로, 회암사지를 걸었던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 일상과 수행, 휴식의 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회암사의 어떤 하루’ ▲‘회암사 고루 수행’ ▲‘회암사 숲캉스’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회암사의 어떤 하루’는 동화구연 선생님과 함께 회암사지를 탐방하며 동자승의 하루를 그려보는 스토리텔링 탐방 프로그램이다. ‘회암사 고루 수행’은 회암사에 머물렀던 태조 이성계와 ‘청포도’ 이야기와, 회암사지 가람 중 음식관 관련있는 ‘향적전’, ‘고루’등을 연계하여 청포도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회암사 숲캉스’는 회암사를 품은 천보산에서 진행되는 가족 힐링 숲 체험으로, 여행자들이 머물던 옛 쉼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5일 열리는 ‘2025 포천 펫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탄강 댕댕트레킹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한탄강 댕댕트레킹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포천 펫스타’ 기념 티셔츠와 포천 브랜드 반려용품 ‘니쥬(NIZU)’·‘로이(ROI)’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모집은 13일부터 시작했으며, 참가팀은 선착순 100팀으로 제한된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진행하는 첫 대규모 반려동물 축제다. ‘댕댕이와 함께하는 별★난 하루’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에티켓5 & 반려견 올림픽 △내 강아지 토크콘서트(훈련사 고지안·김민성) △올해의 댕댕이 3대천왕 특별강연 △포천펫스타 런웨이(펫션쇼·장기자랑) △가든힐링콘서트(서영은·이예준·자정)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포천펫페어가 함께 열려 반려용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0월 17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에서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다자녀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상수도 요금 감면 제도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상수도 조례와 동일하게 3자녀 이상 세대 중 18세 이하 자녀가 1명 이상인 가구를 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에 포함하고 ▲상수도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다자녀 가정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하수도 요금 감면이 적용되도록 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권오중 의원은 “이번 개정은 다자녀 가정의 공공요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라며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제도를 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제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0월 17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경제산업위원회에서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고물가 시대에 서민 가계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이들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착한가격업소의 정의를 개정해 선정 기준과 절차를 변경하고,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수시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한 것이다. 또한, 기존 '소규모' 용어를 삭제하고 지원 범위를 시설개선 및 안전점검 보조까지 조정했으며 , 상·하수도요금 등의 공공요금 보조로 변경하여 지원을 강화했다. 김길자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천안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경영 부담을 경감하여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서민 가계와 지역 경제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16일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사무국에서‘행복한 가족밥상 – 고추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정성껏 담근 고추장 600통은 각 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송연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담근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와 함께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휴경지 경작사업, 사랑의 밥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16일 CGV의정부에서 자원봉사자 및 활동처 관리자 9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우리 영화봉Day' 2차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우리 영화봉Day'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예우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리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행사이다. 이밖에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공영주차장 할인, 할인가맹점 혜택,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 자원봉사유공자 표창, 건강검진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예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