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큐알(QR)코드를 활용한 빠르고 간편한 ‘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은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한 비대면 금연등록을 위해 도입됐으며, 학업, 직장생활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용 방법은‘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의 모바일 큐알(QR)코드를 인식해 온라인 금연 등록카드(온라인 폼)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전문 금연 상담사의 순차적인 유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은 상담을 위한 대기시간을 단축시켰으며, 기존 약 50문항이던 대면 금연 등록카드 문항을 절반으로 간소화해 간편한 금연 등록을 이끌어 냈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성인과 청소년 누구나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일산동구 금연클리닉(031-8075-4129~4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금연의 의지가 있는 지역주민의 등록을 대대적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디지털 시대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2일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4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디자인서포터즈는 인천시와 인천TP가 우수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디자인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4기 서포터즈는 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8명이 선발됐다. 14기 서포터즈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디자인역량 강화 교육 ▲디자인프로젝트 참여 ▲디자인 지원사업 홍보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디자인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되는 우수한 디자인 전문 인력이 다시 지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디자인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369석)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연주회를 연다.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연주회는 관람료 천원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획 무대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정악 합주 ‘만파정식지곡’, 민속악 합주 ‘시나위’, 설장구 합주 ‘삼도 설장구’, 대금 독주 ‘아름다운 추억’, 해금 독주 ‘적념-그리움 & 열정’, 아쟁 독주 ‘망상의 궤도’, 실내악 ‘즐거운 여행’과 ‘초원의 바람’ 등이다. 국악과 가요의 협연 무대인 ‘아리랑 연가’, ‘아름다운 강산+강강술래’ 공연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주회를 기획했다”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신명 나는 공연 무대를 마련해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관람표는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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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은 지난 12일 도서관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일상을 들려주는 작은 점들』을 개최하며,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4.18)의 시작을 알렸다. 정약용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의 도서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점자도서와 점자라벨 도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 170여 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매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KBS 생활뉴스 코너의 시각장애인 앵커 허우령이 정약용도서관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점자’를 소개하고 점자 동화책 읽어주기, 점자 책갈피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점자에 대해 알아보고 점자 동화책을 듣는 활동이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시각장애인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에 다양한 독서 보조 기기를 비치하여 장애인을 위한 장벽 없는 도서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외부 기관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천광역시청 건강증진과는 광명시가 운영하는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를 방문해 시의 등록관리사업 추진 성과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앞선 4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방문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1차의료기관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과 협업 여부를 논의했다. 안승필 건강생활과장은 “광명시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이 시민의 합병증 입원 발생률 감소에 성과를 보이고 있어 타 기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며 “타 기관과의 상생 협업을 통해 광명시 건강지표 향상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09년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개설해 만 65세 이상 등록 환자에게 외래 진료비 1천500원(월/인당), 약제비 2천 원(월/질병당)을 지원하고 있다. 또 고혈압·당뇨병 환자 건강 관리와 발병 예방을 위해 권역별 상설교육장, 동네 카페로 찾아가는 교육, 건강리더가 이끄는 당뇨병 자조모임, 광명시 의사회와 함께하는 릴레이 건강강좌, 고당e공부방(온라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이 개장했다. 정성스레 다양한 채소의 모종을 심고 물을 뿌리며 흙을 다듬는 도시농부들로 분주한 텃밭에는 새봄의 활력이 가득하다. 텃밭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누리는 도시농부들의 표정이 해사하다. 시흥시가 마련한 친환경 도시텃밭은 총 59,523㎡의 규모로 정왕동의 ‘함줄 도시농업공원’, 배곧동의 ‘배곧 텃밭나라’, 월곶동의 ‘월곶 공영도시농업농장’ 등 3곳에서 운영된다. 공정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785세대가 참여하는 초보 농부의 텃밭 가꾸기는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이어질 예정으로, 도심 곳곳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다이하드' 시리즈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를 담은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이 4월 16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제시 아틀라스 ᅵ 출연: 브루스 윌리스, 앤디 앨로, 놈자모 음바타 ᅵ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그의 아내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타인에 몸에 직접 들어가 남편을 되찾으려 하는 액션 영화이다. 4월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앤디 앨로와 놈자모 음바타가 좌우로 진중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 잡고 있어 긴장감 넘치면서 웅장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이어 하단에 위치한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는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 그 자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쌔신: 드론전쟁'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 이의 육체를 통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는 ‘아바타 액션’이라는 신박한 SF 액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1일 도봉구립 예하예술학교 제8회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예하예술학교는 ‘모든 경계와 담을 허물고 예술로 꿈을 이룬다’는 교육목표 아래 2017년 개교했다. □ 경계선지능은 지능지수(IQ) 71∼84의 범주에 속하며, 장애는 아니지만 또래보다 느리게 배우고 사회성이 다소 부족한 '느린학습자'를 의미한다. □ 홍국표 의원은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교육과정을 잘 이수해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또한 “예하예술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교육기관”이라며, “오늘 입학한 학생들이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4월 12일, 화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화성 국가지질공원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김미영,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여가문화 교육국장, 관광진흥과장이 함께 현판식을 진행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공원이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화성시 일부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무척 뜻깊은 일이다”라며“국가가 인증한 자연유산을 역사·생태·문화적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 국가지질공원은 2022년 7월 후보지 선정, 2024년 2월에 인증을 획득해 경기도 내 두 번째로 지정됐다. 화성 국가지질공원은 화성시 송산면, 서신면, 우정읍 일원이며 고정리 공룡알화석산지, 전곡항 층상 응회암, 제부도, 궁평항, 국화도 등 8개소가 지질명소로 지정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용인시 캐릭터를 활용한 ‘조아용 빵‘ 등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I LOVE 용인」은 김병민 의원을 대표로, 간사 이상욱 의원과 남홍숙, 장정순, 황재욱, 이진규, 김윤선 의원이 참여하는 의원연구단체이다. 회원들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아용‘을 접목한 문화관광 상품인 ’조아용 빵‘을 개발하고, 용인에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시 캐릭터 옷을 입은 ‘조아용 빵’은 상품으로 만들어 실제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레시피나 디자인 등 제작 과정을 구체화 시키는 게 목표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국립세종수목원, 서울식물원 등과 같이 용인 도심지 내에 도시형 식물원을 조성하는 방안도 분석한다. 용인시가 가진 입지적 장점을 살려 문화관광 발전을 이끌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은 12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국내 벤치마킹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연구‧분석을 진행한 후, 오는 10월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관광 1번지’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도내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31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어딜 가도 구석구석 다채로운 여행지임을 확인시키고자 마련됐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경기도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천연의 생태자원을 경험해볼 수 있는 DMZ, 고귀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남한산성․조선왕릉을 비롯해 바다와 호수, 명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루 갖춘 관광특구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 삼아 경기도에서는 1년 내내 지역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이천․여주․광주왕실도자기축제, 파주장단콩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등 유형과 무형을 아우르며 가치를 뽐내는 축제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번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통해 소개될 28개 축제가 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12일 시청 로비에서 국가지질공원 신규 인증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환경부에서 전달된 ‘국가지질공원’ 동판을 제막하며 화성시가 전국에서 16번째로, 경기도 단일 지자체로는 최초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것을 축하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한 지질유산을 보전함과 동시에 교육 및 관광 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대안적 개념의 공원제도이다. 화성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는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응회암 ▲제부도 ▲백미리 해안 ▲궁평항 ▲국화도 ▲입파도 등 8곳이다. 시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그치지 않고 ▲지질명소 탐방 편의 개선 ▲신규 교육관광프로그램 개발 ▲주민협력사업 발굴 등 지역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화성 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전곡항 층상응회암을 아우르는 총 길이 526m의 해상 관찰로를 금년 내 준공을 목표로 조성해 조석 현상 등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전보건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안전,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실시했다. 선포식에서는 공단의 종사자와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은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기업 모든 활동 모든 과정에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자 이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이 낭독하여 공단의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발표하고, 부서장 및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안전표어 “기본을 지키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다.” 제창을 통해 안전 의식을 재고하여 안전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안전은 공단 운영의 근본이며,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공단의 가장 중요한 책임”임을 강조했으며, “모든 직원의 안전,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굳건한 의지를 내․외부에 공개적으로 피력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6천2백여만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 및 유통 그리고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안성은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며 총 4개의 작품에 선정됐다.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으로는 뮤지컬 ‘배니싱’,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발레 ‘레미제라블’이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초청 공연’이 선정되어 시비를 절감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안성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꾸준한 공모 선정 쾌거를 이루며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웃음을 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