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영토주권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독도디지털체험관’ 운영을 시작한다. ‘독도디지털체험관’은 독도 동도 정상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서도의 실시간 모습을 생생하게 송출하는 공간으로, 경기도민들이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현재 모습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의회의 이번 ‘독도디지털체험관’ 설치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인 김용성 의원의 노력으로 2025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이 수립돼 설치할 수 있었다. 독도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독도디지털체험관’은 국회, 서울시청, 서울시의회 등 소수 기관에서 운영중이며 경기도의 31개 시·군과 의회 중 독도의 실시간 영상 제공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은 경기도의회가 유일하다. 경기도의회는 4일 오후 경기도의회 1층에서 ‘독도디지털체험관’의 운영 시작을 알리는 영상 송출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9월 3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시에서 진행 중인 경기도 이용원 하천과장·이돈균 하천정책팀장·박주원 하천계획팀장, 파주시 도시관리사업본부 마주형 하천관리과장, 금촌1동 이은숙 동장·전찬훈 주민자치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파주시 하천정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파주시 마주형 하천관리과장은 파주시에서 진행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전반적인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특히 금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추진현황과 추가 소요예산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금촌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금촌천 살리기’ 사업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작은 풀 한 포기, 돌 하나가 모여 하천 생태계를 살리는 것처럼, 주민들의 작은 참여가 모여 금촌천의 생명을 되살리고 있다”며 관 차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안명규 의원은 “하천은 마치 사람의 혈관과 같아, 제대로 흐르지 않으면 지역 곳곳이 병들고 주민의 삶이 위협받는다”며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중요한 사업인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3일, 연천군게이트볼전천후구장에서 2025년 연천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연천군체육회와 연천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내 1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연천클럽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영예를 안았다. 참가자들은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의 우정을 다지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에서 김미경 의장은 “게이트볼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소중한 생활 체육”이라며 “연천군의회도 앞으로 군민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어르신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을 3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어르신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은 난청과 보행의 불편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 하에서는 등록 장애인이나 장기 요양 보험 수급자 등 특정 자격 보유자에게만 지원이 한정되는 제도적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인용 보청기 및 어르신 보행기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기준 ▲중복 지원 방지 및 지원금 회수 규정 등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인해 더 많은 어르신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 파주시 지역 내 어르신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5일 정선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장과 계약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정청탁 없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청렴 인식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사례로 보는 청탁금지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습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하준 교육장은 “오늘 청렴교육은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며, 작은 실천이 모여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간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강원지회와 손잡고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5 청소년 경제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원주, 강릉, 속초, 평창, 횡성 지역 여고생 33명이 7명의 인솔교사와 함께 참여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모의 기업을 설립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토대로 업무계획서를 작성하며, 경영과 경제활동의 9가지 핵심 요소(문제, 해결방안, 비용, 수익 등)를 하나의 도표에 담아내는 ‘9칸 비즈니스 모델(9-Canvas Business Model)’ 활동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강원 지역 여성 최고경영자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여성 창업가들의 생생한 창업 이야기를 듣고, 경제와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지속가능경영 특강을 통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ESG) 관점에서 기업의 역할을 배우며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는 신지용((주) 한옥과문화 대표이사), 정경인((주)파이프퀸 대표이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25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우주과학캠프’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간의 캠프를 마친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가족과 함께 과학적 사고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엄기성 작가의 특강 ‘미래설계와 진로탐색’ △소감 발표 △나의 자녀에게 주는 학부모 덕담 △단체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작성한 소감문을 직접 발표하고, 발표 후에는 부모님의 짧은 코멘트가 이어져 가족 간의 진로에 대한 대화와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청소년들이 우주과학을 통해 꿈을 키우고, 부모님과 함께 그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캠프가 우리 아이를 포함한 도내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확신과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래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대면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2025.7.21.~8.31.) 미참여 세대와 중점 확인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실시한다. 중점확인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가 포함된 세대 ▲사망의심자 세대 ▲복지취약계층 세대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 해당된다. 한편, 중산1동에서는 2023년부터 도입된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2023년 721세대(약 8%), 2024년 1,505세대(약 16%), 2025년 올해에는 총 3,000세대가 참여해 약 30%의 참여율을 기록, 3년 연속 참여율 증가세를 보였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의 기초자료를 정비하고, 각종 정책 수립과 공공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고양 가을꽃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을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9월 중 중앙로 버스정류장 4개소의 난간걸이 화분 웨이브페튜니아외 1종(570x230㎜) 185개를 설치하고, 중앙분리대 등에 국화(쿠션멈) 4,960본 등 총 8종의 가을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장항 지하차도 안전지대 난간걸이 식재, 호수로 꽃 화분 설치, 백마 주유소 사거리 도로변 초화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계절감을 느끼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자 한다. 일산동구 관계자는“가을 도시 미관을 개선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마음 건강 증진을 목표로, 복지 상담과 마음 건강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창릉동은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 ‘토닥토닥버스’ 운영 ▲우울, 불안 검사 ▲키링 만들기 등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상담소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마음 건강 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검사와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대상자에 대한 상반기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에도 철저한 사후관리와 추가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덕양구는 올해 상반기 1,787건을 전수 조사해 감면 적격 여부와 법정 의무사용 기간 준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그 결과 약 40억 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공평과세 실현과 건전한 세입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의 결과다. 하반기에는 지식산업센터 감면 대상 부동산 3,620건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와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특히, 감면 유지 기간에 대한 안내와 자진신고․납부 제도를 활용해 납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불이익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감면결정통지서와 유보도래 안내문을 주기적으로 발송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불합리한 감면이나 부정수급을 방지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제3상임위원실에서 열린 임시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이 조례안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김진숙 의원을 비롯해 총 8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조례의 불부합 사항을 정비하고, 법령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들을 규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조례 용어 정비와 △용적률에 관한 특례 신설 △분양 관련 공고 기간 유예 가능한 사업규모 규정 △재개발임대주택 인수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상위법령 개정사항에 따라 기존 조례의 ‘안전진단’ 명칭을 ‘재건축 진단’으로 개정하고, 정비구역이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의 승강장 경계에서 500미터 이내인 경우 용적률 완화 특례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정비구역이 1만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1회에 한해 분양신청 통지 시기를 3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유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8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전부 개정 조례안은 조례 제정 이후 변화된 관련 법령과 정부 정책을 충실히 반영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안산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변경해 상위 법령과의 일관성을 제고하고, 인용 법령을 최신화함으로써 조례의 목적을 현행 법 기준에 맞게 정비했으며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국민 생활 주변의 미세먼지 집중 관리와 실내 환경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특히 기존 조례에서 개별적으로 규정돼 연계성이 미흡했던 사업 관련 조항들을 재편해 조례안의 전반적인 구성 체계를 대폭 정비함으로써 내용이 한층 간결하고 명확해졌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유재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안산시의 미세먼지 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저감 정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5일 ‘2025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261명이며,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216명 ▲전산 5명 ▲사서 14명 ▲공업 4명(일반전기) ▲식품위생 5명 ▲시설 16명(일반토목 3명, 건축 13명) ▲기록연구 1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10대 0.4%(1명) ▲20대 57.1%(149명) ▲30대 37.2%(97명) ▲40세 이상 5.3%(14명)로 평균 연령은 29세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합격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등록해야 한다. 수원 지역 응시자는 오는 11일, 의정부 지역 응시자는 12일 신분증과 등록서류를 지참해 등록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2월부터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경찰서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단샘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5년째 교통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워킹스쿨버스 자원봉사자, 단샘초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단샘초 주변에는 감일백제중, 감일고, 신우초 등 다수 학교가 밀집해 있어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각 기관의 단체장들은 주요 횡단보도와 통학로 구간에 나눠 서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통학로 차량 통제와 신호 준수 지도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앞서 4일에는 위례숲초등학교 정문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안전대사 등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어린이를 보호합시다’ 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했으며, 학생들에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