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하늘물공원에서 ‘2025 제2회 양주2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를 논의하고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장으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제1기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 보고, 2026년 자치계획 의제 설명과 주민투표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 놀이공간 조성, 플랜테이너를 활용한 마을 쉼터 공간 조성, 아띠 물놀이마당, 책과 음악이 흐르는 마을 등 총 4개 사업이 내년도 마을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주민총회와 함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아띠365도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양주시 문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미리내무용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스포츠드럼 수강생 연주, 버블매직쇼 등 총 15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 간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김희은 회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곧 진정한 민주주의”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자치 의식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4일 여주시장 주관으로 전 부서 47명의 청렴리더가 함께하는 ‘2025년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행사는 청렴 UCC 공모전 출품작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논의, 청렴 실천 다짐, 청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자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청렴과 희생의 가치를 가슴속에 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강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47명의 청렴리더들과 함께 소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들께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용 청소년들이 2025년 제1·2회 검정고시에서 총 3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과 8월, 2회에 걸쳐 시행된 검정고시에서 초졸 5명, 중졸 11명, 고졸 25명이 응시하여 총 39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2차 검정고시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아 최고 득점자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온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꿈드림’ 센터는 개인맞춤형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특강, 교재 지원, 모의고사 등 실질적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시험 당일에는 이동 지원과 간식 제공으로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심리적 안정까지 도왔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검정고시 합격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시와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에서는 개인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허성옥 하나의원 원장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허성옥 하나의원 원장과 가족들, 정장선 평택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이 참석하여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나누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을 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이날 가입으로 허성옥 원장은 1억원을 일시 기부하며 평택시의 12번째 아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허성옥 원장은 주변 이웃에 아낌없는 나눔을 베풀었던 선친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평택시 저소득 노인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성옥 원장은 “평택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허성옥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고덕면 웨딩아티움에서 “제26회 평택시 새마을 사랑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에서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4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으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가족과 친지 등 약 18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신부가 직접 작성한 혼인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짐하는 것으로 주례사를 갈음하여 진행됐고, 각기 다른 서약은 하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편, 새마을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려는 취지의 사업으로, 1997년 시작하여 올해로 26회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총 168쌍의 부부가 결실을 맺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미래교육과가 생활 속에서 청렴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청렴바탕화면 설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실천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항상 되새기고, 일상 업무 환경 속에서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PC를 켤 때마다 보이는 청렴바탕화면을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되새기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늘 가까운 곳에서 청렴을 상기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렴바탕화면 확산은 청렴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교육과는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025 영유아교육기관 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통찰과 공감! 내일을 여는 영유아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및 교육환경에 대비한 영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8일 공사립유치원 원장 100명, 9일 어린이집 원장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대면 집합 연수로 운영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미래 사회 변화와 영유아교육의 새로운 요구 ▲미래 영유아교육과정의 핵심 동향 ▲자기 이해 및 교사와 학부모 이해를 통한 행복한 기관 만들기 ▲불확실한 미래 속, 연결의 가치 실현을 통한 영유아 포용 및 다정하게 공존하는 리더의 역할 등이다.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연수를 통해 영유아교육기관 경영자들이 미래 영유아교육 핵심 동향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와의 공감 및 소통을 기반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 리더로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과 10일 남부청사에서 ‘유-초 성장이음’을 주제로 ‘2025 유-초 이음교육’ 맞춤형 연수를 개최한다. ‘유-초 이음교육’은 경기미래교육의 가치를 담아 유아와 초등학생 모두의 성장 및 전인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연계와 유-초 교원 네트워크 구성 및 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진행한 ‘우리들의 수다시리즈-수업에 폭싹 빠졌수다’ 놀이토크 콘서트에 이어 ‘유-초 성장이음에 폭싹 빠졌수다’를 주제로 구성했다.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 교원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성장이음에 따른 교육적 흐름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의 이음’ 교육과정 중심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주요 순서는 ▲유-초 이음교육 및 교육과정 이해 강의 ▲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 초등학교 기관별 수업 실천 이야기 ‘유-초 이음교육으로 펼쳤수다’ ▲미술과 음악으로 풀어보는 유-초 이음교육 ‘미술관, 협력의 풍경이 되다’ 등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유-초 이음교육 맞춤형 연수 운영으로 경기 미래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 종목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상업계열 경기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과 융합 서비스 신산업 실무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경기도 학생 선수단은 43개 전 종목에 출전해 총 84명이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현장과 같은 실전 경험 중심의 교육과정과 교사들의 열정적 지도가 만든 결과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지역과 산업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생태계에서 역동적인 미래형 직업교육을 강조해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및 3차산업에 발맞춘 상업계열 학교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학생의 잠재력 발휘와 실무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제 기업이 요구하는 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으로 상업교육 확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정발산 성당에서 자원 순환과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제4회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 쓰는 책으로 배지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집에서 가져온 헌 책을 활용해 개성 있는 배지를 직접 제작했다. 버려질 수 있는 책을 새로운 물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체험했다. 윤여정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책이 배지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 순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 생활 속 자원 순환 실천이 정발산동의 좋은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8회 안성맞춤 포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노래자랑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노래자랑 대회는 안성, 천안, 평택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래 실력을 뽐내고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 만드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접수는 오는 9월 24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 50만 원, 금상 30만 원, 은상 20만 원 장려상(2명) 10만 원 등 총 5명에게 수여된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은 “이번 노래자랑 대회는 단순한 노래자랑을 넘어 시민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올해 포도축제는 120년 전통의 안성맞춤포도의 명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8회 안성맞춤 포도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성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안성 포도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월 4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와 송탄국제교류센터 문화교류동 글로벌음식체험관 1층에서 “케이크 및 쿠키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신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케이크 시트와 쿠키 위에 생크림, 아이싱, 토핑,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를 직접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베이킹의 즐거움을 느끼고, 성취감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기병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값진 경험을 쌓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노후 공간 개선 공사로 인한 임시 휴관 기간 시민들의 독서 활동 및 자료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전예약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전예약 도서대출 서비스’는 구리시립도서관 정회원인 사람만 가능하며, 인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예약하고 다음 날 인창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한 도서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수령은 신청 다음 날,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주말은 오후 4시까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서 가능하다. 수령 시에는 반드시 회원증을 지참해야 하며, 반납은 도서관 대강당 입구에 마련된 무인 수동 반납함을 통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 임시 휴관 기간에도 시민들이 독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문화·교육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6일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택3동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18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해, 약 25명의 주민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행사는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천연 주방세제와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가온누리 쉼터’에 기부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열린 제4회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팁을 재미있고 유익한 방식으로 제공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전문 강사와 함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9월 7일 중구 하나개유원지와 을왕리 해변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직장인 미혼남녀 60명(남녀 각 30명)이 참가했으며, 총 797명이 신청해 13.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조별 버스 이동을 시작으로 바다와 노을, 시원한 해변 바람 속에서 ▲레크리에이션 ▲연애코칭 ▲카페 대화 ▲1:1 순환 대화 ▲해변 및 바닷길 산책 ▲커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새로운 인연을 쌓았다. 행사 결과 총 30커플 중 17커플이 탄생해 57%의 매칭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는 자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개방적인 야외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은 지금까지 총 4회 동안 누적 신청자 3,857명, 참가자 360명을 기록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10.7:1이다. 이 가운데 180쌍 중 101커플이 성사돼 전체 매칭률은 56%에 달한다. 제5회 행사는 11월 3일부터 참가자를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