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월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을 담가 단월면 내 취약계층 총 85가구에 전달해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여건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김치에는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신경철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한 회원들의 손길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단월면의 따뜻한 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윤실 단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올해 출산한 가정 2가구에 ‘출산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출산가정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가정별로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 한 가정에는 아기침대를, 다른 한 가정에는 기저귀 세트 등 3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이만환 공공위원장은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며,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이번 출산꾸러미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취약계층 지원, 나눔 실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작은 나눔, 큰 기쁨 김장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 여성발전위원회 등 지역 단체와 일반 주민들의 기부가 모여 한마음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상과 마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나눔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기부 예정인 김장김치의 양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 많은 가정에 온정을 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호선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만든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양평군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8회 내 마음속 세상그리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30일 용문산 관광단지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사생대회의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수상 영유아 39명과 가족,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상한 어린이들의 그림 전시가 진행됐다.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은 시상식에서 “월트 디즈니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듯이,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상상하고 그리기’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창의적인 일”이라며 “오늘 상을 받은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마음껏 꿈꾸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선미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도화지 한 장과 크레파스로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어린이는 이미 창의적인 예술가”라며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에 참석해, 관내 70여 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드러나지 않은 인지저하자 및 치매환자를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양평군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지소·진료소 및 읍·면사무소에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확대해, 경로당뿐 아니라 주 1회 보건소 및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 등록된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기검진 및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안내와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배명석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찾아오시는 주민뿐만 아니라 건강, 교통, 생활환경 등의 이유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보건진료소·읍·면사무소·장기요양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평 미리내리조트 내 힐빙클럽에서 재가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힐링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관광과 헬스투어와 연계한 ‘3!4! 헬스투어 힐링건강 프로그램’과 ‘숲속 온열요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가암환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오행오감 테라피 △족욕 체험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등 다양한 휴식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호스피스 관련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통해 재가암환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청년들의 자립과 미래 설계 기반 마련을 위해 ‘두배드림 청년통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에 거주하며 관내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근무 이력이 있으며,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월 급여 250만 원 이하인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1년간 적립하면, 군에서 동일 금액인 20만 원을 1:1 매칭 적립해 만기 시 총 4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저축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자립을 위한 자금을 형성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희망자는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11월 2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접수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양평군 가족복지과 청소년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일정 급여 이하의 청년들이 ‘두배드림 청년통장’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농업회사법인 나룻배마을 주최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를 중심으로 ‘연천 콩豆루미 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임진강 물줄기가 맑게 흐르는 왕징면 북삼리는 예로부터 나룻배가 오갔던 곳으로, 지금은 나룻배마을 힐링스테이 체험마을로 운영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맞고 있다. 이번 축제는 ‘춤추는 두루미와 노랗게 익어가는 콩밭’이라는 주제를 담아, 멸종위기 철새인 두루미가 머무는 민통선 인접 지역의 서식지와 이 지역 특산작물인 콩을 결합한 ‘생태·농업 융합형’ 문화 이벤트다. 축제 첫날인 15일 오후 5시에 왕징면 북삼리 MK HALL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클래식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후 기간 동안 방문객은 두루미 생태체험 투어에 참여해 두루미에게 먹이를 주며 그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두루미 사진전과 포토존이 설치되며, 스탬프 투어, 먹거리 장터, 가마솥밥 짓기, 바비큐, 별보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은 단순한 당일 방문이 아니라 마을에서 하루 혹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가 컵라면 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수행하며 관내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꾸준히 참여해 이웃사랑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명현 회장은 “날이 추워지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100일간 릴레이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의정부시 이웃사랑 나눔 챌린지로 11월 5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추진한다. 성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등 현물 형태로도 기부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의정부1동 이웃돕기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청소년운영단은 11월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고3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기획활동「꿈을 향해 파이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운영단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프로젝트로, ‘청소년이 청소년을 응원한다.’라는 취지 아래 지역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청소년운영단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으로부터 수험생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모집했고, 수집된 메시지를 카드 형태로 제작했다. 완성된 응원 메시지 카드는 13일 오전 제천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 100명에게 전달됐으며, 청소년운영단 10여 명이 현장에 참여해 “바라던 꿈을 이루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직접 응원의 말을 전했다. 청소년운영단 이지연 단장은 “우리의 응원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2025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사업’ 변경 공고를 게시하고, 이번 달부터 사회복지시설까지 노후 수도관 교체(개량) 공사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취약계층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시는 현재 주거전용면적 기준에 따라 일반 가정의 수도관 교체·개량 공사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지원 비율은 ▲60㎡ 이하 주택 90% ▲61~85㎡ 주택 80% ▲86~130㎡ 주택 30%이며, 최대 지원 금액은 180만 원까지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면적과 관계없이 최대 180만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2026년 중에는‘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주거전용면적 86~130㎡ 주택의 지원율을 현행 30%에서 70%로 상향할 계획이다. 내년도 규칙 개정이 시행되면 중대형 주택의 수도관 교체 부담이 완화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시민 주거 환경 개선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10㎏, 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9일에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5~2026년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제 주머니 2천개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에는 초월읍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제작된 제설제 주머니는 초월읍 지역 내 각 마을 제설함에 비치돼 강설 시 제설 차량 접근이 어려운 인도나 좁은 마을안길 등 취약지역에서 신속한 제설 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순 읍장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월읍은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제설 장비 점검과 자재 확보 등 강설 대비 사전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겨울철 비상 대응 재난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5~‘2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사전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겨울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자와 도로관리부서 제설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대응 중첨 추진사항 ▲도로 제설작업 요령 및 안전수칙 ▲재난지원금 제도와 지급 절차 등의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대설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부서별 역할 분담을 중심으로 현장사례를 공유하는 한, 비상근무체계의 효율적 운영 방안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선사항도 논의됐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재난담당자들의 실무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 올려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건축사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돕기 위해 건축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희 회장은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안산시건축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축사회는 안산시 대표 건축단체로서 건축사 회원들과 함께 매년 불우이웃돕기,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