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운영하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아우르는 시민 중심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1월 26일 정식 개관을 앞둔 가족센터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 유형과 생애주기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는 다자녀, 한부모, 조손, 1인가구, 이주배경가족 등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등 보편적이고 종합적인 가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평일 저녁과 주말은 물론 틈새 시간대에도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다. 또한 원 거리 읍·면·동과 대상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가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반다비체육센터와 연계해 주차장 확장 공사를 통해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내에는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로 구성된 전문가족상담실 ‘마음숲’이 운영 중이며 개인상담 뿐만 아니라 사춘기 자녀 양육자, 영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12일 양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200kg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라이온스클럽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담근 것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성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에 동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시는 양주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김장김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 유관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욱규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이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소하1동이 이웃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울타리봉사단은 지난 12일 광명시 채움부엌에서 하안3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추운 겨울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울타리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하안3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백나예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정성껏 나눔 행사를 펼친 광명시 울타리봉사단 단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나눔이 쌓여 하안3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하안1동 단체장협의회의 후원과 유관 단체 회원들의 참여로 진행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9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9가구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숙 회장은 “매년 직접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있다”며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태봉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맛있게 식사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틀 동안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그고 나눈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그리고 참여한 모든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이 우리 동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 민방위교육장에서 ‘광명상생플랫폼 3차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 8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2차 교육에 이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3차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 소라2(SORA2)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이미지와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보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또한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 및 업로드 전략을 함께 다루며,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수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실무에 접목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광명상생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와 10월 간담회에서 논의한 의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84회 임시회에서 군포시 행정에 전방위로 조언하는 등 시정 발전․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시의원들은 우선해서 2026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 중인데, 모든 의원이 여러 방면에서 시정 발전․개선책을 제안한 것이다. 신금자 의원은 노인보호구역 관리 강화 및 확대를 제안했다. 노인 인구 증가, 교통사고 발생 건수 증가 등을 고려해 시민 안전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행정이라는 주장이다. 이길호 의원은 기존 도심 정비구역 지정 절차 중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주민 여론 수렴 과정을 강화, 사업 찬․반 등 이해관계 조정에 행정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우천 의원은 ‘청년루리(군포시 공공형 청년주택) 조성 추진 시 대상지인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문화예술창작촌 개보수를 시행할 때 입주자 사생활 보호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이훈미 의원은 신탁 방식으로 추진되는 지역 내 재개발 구역에서 사업 시행 방식에 대한 불만이나 방식 변경 요구 등의 민원이 많다며, 시의회와 시가 협치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조례 입법을 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아침, 관내 시험장인 동남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이른 시간부터 시험장 정문에 나와 등교하는 수험생들을 일일이 맞이했다. 백 시장은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파이팅!” 등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학생들은 시장의 응원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하며 긴장을 누그러뜨린 채 시험장으로 향했다. 백영현 시장은 “오랜 시간 꿈을 향해 노력해 온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날인 만큼,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포천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시험 이후에도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을 포천시가 계속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시는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편의를 위해 수능일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수험생 전용 포춘버스’를 운영하고, 시험장 주변에 교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먹거리 취약계층, 마을회관 등 총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맛깔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만곤 안성시 새마을회장과 조춘화 안성시 부녀회장을 비롯해 양성면 새마을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등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담근 약 800포기의 김장김치 및 알타리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정인채 협의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의 겨울 식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부녀회장은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김치를 담그니 더 뜻깊고 보람된 행사였다”며 “우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에서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사업’의 일환으로 공도읍기업인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지역의 농산물로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총 12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틀간 재료준비 및 김장담그기에 참여해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 소비를 통해 우리 고장의 경제를 살리고,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일석이조의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나눔으로써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오늘의 나눔이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질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7개 실무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올 한 해의 협의체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실무분과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운영 방향과 핵심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5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5년 협의체 운영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진행했으며, 2026년 협의체의 운영 방향 및 사업계획 설정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조직 활성화 힐링체험 활동(샴푸 만들기)도 진행됐다.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은 “이번 연합컨설팅을 통해 협의체의 전문성과 네트워크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는 더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기능별 7개 분과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정책 제안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주변의 본보기가 되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나눔 현판을 수여하는 ‘사랑愛 나눔 현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남기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후원자에게 나눔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가 인도 정부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 HD현대는 13일(목) 정기선 회장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하딥 싱 푸리(Hardeep Singh Puri)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을 만나 상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구란갈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 인도대사를 비롯해 에샤 스리바스타바(Esha Srivastava) 석유천연가스부 차관보, 락쉬마난 해운수로부 차관보, 아룬 쿠마 싱(Arun Kumar Singh)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ONGC) 회장, 마두 나이르(Madhu S Nair) 코친조선소 회장, 스실 쿠마 싱(Sushil Kumar Singh) 구자라트주 딘다알 항만청장 등 공기업 CEO 및 조선·해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도 대표단 일행은 정기선 회장의 안내로 HD현대가 보유한 선박 설계 및 건조 역량, 스마트 조선소 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도 조선업의 역량 향상과 선대(船隊) 확대, 기술 발전을 위한 세부 협력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번 인도 대표단의 방문은 현재 인도 정부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양평문화재단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 하반기 기획전 '야생의 공간 Re-Wild Groun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평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야생의 공간 Re-Wild Ground'는 양평이라는 지역적 환경과 예술가의 개별적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는 전시로 사라져 가던 기억과 관계·장소의 감각을 예술의 언어로 다시 불러내며, 인간과 자연 그리고 공동체가 공유하는 ‘야생의 자리’를 그려내고 있다. 이번 전시의 협력 큐레이터 김재원은 “리-와일드(Re-Wild)는 사라진 것을 복원하는 개념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움직이는 자연의 감각과 자생적 질서를 회복하는 예술적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는 인간 중심의 질서가 잠시 멈춘 틈에서 드러나는 ‘스스로 치유하는 야생성’의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천대광 △정민기 △김아신 세 명의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야생성’과 ‘회복’을 해석하며 실내에서 야외로 확장되는 감각적 여정을 구성한다. 작은미술관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관내 은퇴 중장년층(5070)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양평 은빛독서나눔이 자격취득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은퇴 이후 중장년 세대의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은빛독서나눔이 양성과정’은 관내 은퇴 중장년층이 독서코칭 활동가(책 읽어주기 및 독후 활동) 교육을 이수한 뒤, 지역 내 다양한 기관(어린이 도서관, 복지관 등)에 방문해 사회 공헌과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하는 역량 강화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동부지역(동부도서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2026년부터는 양평군 전역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독서문화 활동가의 역할 △라포 형성을 위한 문해력 교육 △북큐레이팅 기획 실습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감정 문해력 등 은빛독서나눔이 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된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돌봄지도사 자격증과 양평군 은빛독서나눔이 수료증이 수여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은 은퇴 이후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