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족공원 장사문화홍보관에서 27일 진행했다. 공단 내 학습동아리는 ‘자율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현장의 개선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시민 서비스 향상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17개 동아리의 회장과 총무 등이 참여했고, 동아리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과제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며 우수한 성과물을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설공단은“지속적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업무개선 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더 나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한 내 인천 희망의 숲 조림지에서 ‘2024 인천 희망의 숲 식목 행사 및 조림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체결한 ‘몽골 사막화‧황사 방지사업 추진협약’에 따른 것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및 인천시와 몽골 자연환경청 관계자, 몽골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나무 식재(약 1,000주), 사막화 방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2008년 시민 주도의 ‘황사예방 희망나무 심기’로 시작해, 2013년 UN사막화방지협약에 따라 사막화‧토지 황폐화 현상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재정적‧기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시민이 협력 추진(2013 ~ 2017년)해 왔다. 시는 2단계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한 내 ‘인천 희망의 숲’ 조림지 100ha에 13만여 주의 나무를 식재해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7ha에 11만여 주의 나무 식재를 완료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인 휴먼빌 에듀파크시티와 신안실크밸리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아파트 사전 점검 기간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11시부터 15시까지 운영했다고 전했다.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담당자로 편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 시기 등은 물론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천시는 취득세 상담 외에도 입주자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즐거운 입주 생활 안내’ 홍보지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김영일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납세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밀착행정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는 30일 인천가치함께 상록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이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들과 봉사단원, 센터 정성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공무원 사회기여활동 소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앞으로 초등학교 등에서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뇌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뇌건강 교육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해당 활동은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교육청‧센터 3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실시하는 「가치함께 뇌건강 지키기 사업」의 일환으로서,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 대상 치매예방 및 뇌건강 인식 개선 활동 사업이다. 공단 경인강원지부장은 “퇴직한 이후에도 사회에 헌신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덕에 봉사단이 결성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공단 지부는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중장년의 새로운 인생준비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생애 재설계 교육 과정인 인생다모작학교 8기를 다음 달 2일 개강한다. 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중장년(1955~1974년생)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학교 8기 교육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까지 교육대상을 선착순 모집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재취업 전략 △맞춤형 이력서 작성 △N잡러 따라하기 △중장년 선호기업 체험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한다. 특히 지난 기수부터 추가·확대된 맞춤형 진로설계 1:1 상담 과정은 진로설계를 체계화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어 중장년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길어진 노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할지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며 “남양주시에서 그동안 내실 있게 진행해 온 인생다모작학교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중장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 및 알림톡을 통해 공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센터(북부) 1층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 대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 관계자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11월 2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에 대한 주요 사항과 참가 안내, 홍보 체험 부스 위치 및 공연발표 순서 추첨 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한승훈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즐겁고 알찬 평생학습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시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생학습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온(ON) 동네 평생학습으로 미래를 밝히다’란 주제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학습을 통해 배운 재능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개막식, 주민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평택지역자활센터 마스크 제조사업장에서 생산한 KF94 마스크 3만 6천 장을 평택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자(自)주보고 활(活)짝 웃는 우리는 한솥밥 식구’라는 이념을 가지고 6개 자활기업, 38개 자활사업장, 450명에게 자활일자리를 제공해 평택시의 실업·빈곤 해소 및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유웅조 총괄팀장은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큰 노력을 실천하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월라 회장은 “먼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마스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장애인분들이 한 공간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최근같이 추워지는 날씨에 마스크가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기부 물품은 장애인직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위원과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관계기관 실무자급 위원회로 각 기관 실무자가 모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안전망 운영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효과적인 사례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석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장은 “회의를 통해서 위기청소년을 든든히 지원할 수 있게 됐고, 기관 간 사업을 공유해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평택시 청소년이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지역의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개최한 ‘2024 페스티벌 광명’이 약 6만 명의 광명시민에게 낭만의 가을을 선사했다. 2024 페스티벌 광명은 지난해 이어 음악 페스티벌을 테마로 온 가족이 즐거운 도심 속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김창완밴드, YB, 강산에, 로맨틱펀치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도심 속 가을을 즐기며 쉴 수 있는 힐링 캠프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추석까지 이어진 이례적인 늦더위에 지친 많은 시민은 넓게 펼쳐진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그늘막 텐트, 돗자리 등을 준비하고 나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 친지들과 축제와 가을을 만끽하며 즐겼다. 이는 다른 유료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보기 힘든 페스티벌 광명만의 매력이었다. 특히 이틀간 메인무대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김창완 밴드와 YB의 공연 각 1만 5천 명의 관객들이 모여 열띤 환호와 ‘떼창’으로 스탠딩 공연을 즐겼다. 공연 종료 후 질서 정연하게 해산하는 등 광명의 새로운 공연 문화 확산과 성숙된 시민 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 종료 후 현장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경숙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과 거점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료취약지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운영 인력과 시설, 의료 장비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응급실 운영에 따른 실질적인 문제점과 응급환자 대응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서비스와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 제공 실태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동두천시 거점의료기관 지정과 시설, 인력, 의료 장비 등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개선 방안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고 다양한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10월 한 달간 환경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알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에도 무더워를 겪을 만큼 기후 위기는 심각해졌다”라면서 “우리의 소중한 미래를 책을 통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의 북 큐레이션과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중 알림 마당 속 작은도서관 소식에서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년 제2회 행정실무사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성남 관내 행정실무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인간관계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1, 2차시를 나눠 진행됐다. 먼저 영화로 알아보는 관계 관리 강의에서는 영화인문학 전문강사와 함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 방법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갈등 조정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행정실무사 연수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실무사 직무역량 강화와 학교 행정 업무 지원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 개그맨 고명환의 특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남들 돕기 위해 창업해야 한다는 고명환만의 창업 비법을 재미있는 입담과 함께 전하면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일 늦은 시각에도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며, 고명환 강사는 어떻게 독서가 창업 성공과 연결되는지 설명하면서, 독서를 통한 ‘은유’를 강조했고, “은유란 나의 창업 아이템을 다른 분야와 연결하는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흔히 창업은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쉬운데 돈을 좇다 보면 실패하기 쉽고, 남을 돕기 위한 창업이어야지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창업을 희망한다면 음식값을 올리거나 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해 수익률을 올리지 말고, 고객에게 어떤 무형의 가치를 제공해 고객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강연 후 한 참가자는 “긍정의 기운을 받았고 창업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철학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꼭 유명한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9월 27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주요 민원을 청취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전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장은 복지관의 주요 현안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 의원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전호 관장은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있어 복지관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민원과 현안을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 의원은 이를 경청하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과 늘 함께 동행하고 있는 복지관 구성원들의 헌신에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복지관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 의원은 "용인시가 오늘날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중요한 역할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복지관에서 전달한 주요 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주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의 정담회가 그 노력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30일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행사로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영호남 시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채택한 공동협력과제와 시도별 입법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을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먼저,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채택한 협력과제는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 ▲저출생 대응 협력 및 재정지원 확대 ▲지방재정 위기 극복 대책 공동대응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대체지 지정요건 완화 ▲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개선 ▲지역기반 광역비자 제도 건의 ▲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 등 8개 공동협력과제와 ▲울산-양산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