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신중년-엠제트(MZ)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엠제트(MZ) 취창업멘토링’은 신중년 전문가가 경험을 통해 쌓은 취창업 지식과 정보를 청년들에게 전수하여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경쟁력 있는 창업 항목 발굴 특강 및 1: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파주시 청년(19~39세)이며,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파주시는 교육 종료 후 취업상담 및 알선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반기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하반기에도 해당 과정을 통해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창업 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21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점검의 일환으로 인명피해우려지역 및 풍수해 취약시설인 초리저수지와 산사태취약지역인 적성면 무건리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김진기 부시장은 안전총괄과, 농업정책과, 산림휴양과 등 관련 부서로부터 주민대피계획을 설명 듣고 대피장소, 대피경로 등 주민대피체계 운영의 전반을 점검했다. 아울러, 초리저수지의 경우 균열, 침하 등을 면밀히 살피며 관리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전반적인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여름철 대책기간(5.15.~10.15.)동안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우기철 집중 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 부서에서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8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파주시는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방역소독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이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경기도에서 같은 날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파주시에서 2명의 군집사례가 확인된 데 따른 조치로, 군집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시는 ‘군집 추정 사례’가 나타난 만큼 해당 지역에 3주간 주 2회 집중 방제를 추진하고, 질병관리청·경기도와 합동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말라리아 발생에 따른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에 발열자가 방문하는 경우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가 우선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문화예술 창달과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대상으로 24일부터 7월 26일까지‘대전광역시 문화상’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대전광역시 문화상’은 지난 1989년 제정되어 그동안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이다. 문화상 추천 분야는‘학술·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언론·지역사회봉사’6개 부문으로, 후보자 자격은 시상예정일(10월) 현재 3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 부문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가능하다. 다만, 공적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동일 공적으로 1년 이내 상급 기관의 표창을 받은 자 등은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문화상과 관련된 각급 기관‧단체의 장의 추천 또는 20명 이상 대전 시민의 연서로 가능하며, 추천서, 공적조서, 증빙서류 등을 7월 26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보(고시공고)'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0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내 최고 생태전문연구기관인 국립생태원과 구민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을 비롯하여 두 기관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생태 중심 가치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지원‧공유하여 강동구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구는 관내 초중 28개교 200개 학급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교육’을 진행 중이다. 국립생태원의 전문적인 생태연구 정보를 기반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게임형 어플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한층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중간에 곤충표본, 곤충채집망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다”라며 만족해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 송정동은 지난 5일 성동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위기가족 발굴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약가족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사업 파트너십 구축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가족복지 서비스 연계 ▲협력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송정동에서는 성동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가족상담, 취약계층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관내 거점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리적 물리적 거리의 한계로 인해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가족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1인 가구, 다문화 가족 등 우리 사회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이로 인해 파생되는 가족 내 문제도 다양해지고 있다. 성동구가족센터는 가족상담, 사례관리, 다문화가족 교육, 부모교실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동구가족센터 안연주 센터장은 “우리 사회의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가족 내 문제 해결은 지역사회 기관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교육’을 실시한다. 모바일앱이 생활 속 일부로 널리 활용되고 있고 디지털 점포 증가 등 온라인 마케팅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능력은 소상공인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건이 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접근과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민·관 협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한 교육지원단이 가게를 비울 수 없는 소상공인 가게를 1:1로 방문해 진행하며, 블로그, 인스타그램 활용부터 라이브커머스 교육까지 다양한 내용과 유용한 활용 기술을 제공한다. 교육지원단은 디지털기기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이 뛰어난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되며, 구는 관련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7월 중 이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교육 참여 대상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유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관내 제조업체의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성동구는 행당동, 도선동 권역을 중심으로 의류봉제산업이 활성화되어 있고 성수권역에는 수제화·인쇄 등 제조업이 직접지를 형성하여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제조업 작업장이 높은 임대료, 넓은 공간이 필요한 작업 특성상 어둡고 환기가 어려운 지하에 위치해 있고, 작업자들은 자재에서 떨어져 나온 먼지, 분진 등에 쉽게 노출되는 등 근무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 노후 설비, 방치된 적치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 또한 높다. 이에 성동구는 올해 3월부터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참여할 제조업체(의류 봉제, 기계 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를 모집해 지난 6월 50개 업체를 선정했다. 구는 선정된 업체에 작업장에 필요한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총 2억 3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항목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필수 구비 품목과 정리용 선반, 엘이디(LED) 조명 등으로 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21일 소월아트홀에서 처음으로 ‘호국 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6·25전쟁 참전용사 및 광복회 등 9개 단체 35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1부는 수도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군부대인 56사단 의장대의 웅장한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호국·보훈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유공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장동 축산물시장조합의 후원으로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마련됐다. 2부에서는 의장대의 공연과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팀이 위문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장 외부에서는 6·25전쟁 당시의 모습 및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전쟁 발발부터 주요 전투, 피난민 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성동구에서는 호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동 교육지원청 청백리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74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 마약 예방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마약 예방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마약 등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마약 사용실태 및 예방법’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전문강사는 학생 마약 범죄 사례를 공유하여 학생의 마약류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약 예방법을 안내하여 학교의 예방교육 내실을 제고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최근 학생의 마약범죄 노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내 마약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재난 시 시민 행동 요령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집중 홍보한다. 경기도는 재난 대비 행동요령을 경기도정 캐릭터인 ‘봉공이’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하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G버스 TV 등을 통해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상은 태풍과 호우 발생 시, 폭염 발생 시, 지진 발생 시 등 주요 재난에 대한 행동 요령을 담았다. 예를 들어 태풍과 호우가 발생하면 ▲차량 이용 시 타이어 2/3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 ▲차량이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 받침 철제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하천 주변에 접근 금지 ▲산과 계곡의 야영객 등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등이 있다. 폭염 발생 시 ▲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 물을 자주 마시기 ▲가장 더운 오후 2시~5시에는 야외활동 자제 ▲폭염 특보 시 독거노인 등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 살피기 등을 해야한다. 지진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진으로 흔들릴 때는 탁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오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본격 판매한다.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김포, 안산, 화성, 시흥, 평택의 바다 또는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관광 및 체험 상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도내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업체,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23개 관련업체를 ‘경기바다 해양레저 네트워크’로 구성했다. 또 업체 간 대표 프로그램을 엮은 다양한 해양관광상품 개발과 경기바다 홈페이지, SNS 등 매체 홍보 및 판로개척 등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상품 내용은 주로 시흥 및 제부도 등 경기바다 일대에서 요/보트, 서핑, 제트보드 등의 해양레저기구 체험과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선셋투어, 어촌체험 등 해양관광 프로그램 등이며, 상품은 경기바다관광 해양레저통합포털 기획전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11번가 또는 쿠팡에서 ‘경기바다’를 검색해 구입할 수 있다. 공정식 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뜨거운 여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서리풀 시원이’를 마을버스 정류소 10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리풀 시원이’는 버스 정류소 위쪽에 설치된 서큘레이터로 이용자가 필요시 스위치를 눌러 3분간 가동하는 시스템이다. 전력은 태양광 발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 사용과 전기 절약까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설치 대상지는 ▲교대역5번출구 ▲언남초 ▲뉴코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성촌마을입구 ▲언남고 ▲서래초등학교 ▲이수역2번출구 ▲서이초교 ▲서울고사거리 정류소로, 주로 학교 및 공공시설 인근이며 학생·어르신의 정류소 이용률이 높은 장소로 선정했다. 마을버스 정류소를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무더운 날 버스를 기다릴 때 너무 더워서 힘든 적이 많았는데 사소한 배려가 반갑다”며 “앞으로 버스정류소를 이용하기가 더욱 편해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는 ‘서리풀 시원이’는 여름이 끝나는 9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버스정류소에서 시원하게 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오는 26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 특강 'Re:work'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커리어 전환’과 ‘커리어 스킬업’을 주제로 중장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거나 기존 경력을 한단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특강에서는 ‘구직서류 작성 및 면접 노하우’와 ‘인생 2막을 지혜롭게 준비하는 경력설계법’이 진행된다. 실제 중장년 일자리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패널 토크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취업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또, 서초고용복지+센터,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서초50플러스센터 등 지역 내 관련 기관도 부대행사 부스에 참여해 취업 컨설팅 및 직업 훈련 교육, 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구는 중장년층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AI 기술을 일상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장년 AI work 디지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초여성일자리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전장 1cm)를 24일 시흥 연안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는 지난 5월부터 연구소 인공산란장에서 수정, 산란, 부화시킨 것으로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갑오징어는 서해를 대표하는 수산자원으로 방류 후 이동이 적어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며, 특히 낚시 품종으로 인기가 높아 낚시와 관련된 레저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부터 주꾸미, 바지락 등 유용한 수산 종자의 생산방법을 연구해 경기바다에 시험방류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에 대하(치하)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6월 초 주꾸미 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 7월 꽃게, 10월 바지락, 가무락, 갯지렁이를 시험 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