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자동차관리사업 서비스 수준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2024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남양주시에서 사업체를 3년 이상 경영한 사업자이며, 최근 2년 이내 자동차관리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3회 이상 체납한 사업자(체납금 100만원 이상),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류를 작성 후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자체평가표에 따라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모범사업자 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11월 중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범사업자로 선정되면 3년 동안 지도·점검이 면제되며, 지정증 및 표지판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모범사업자 선정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자동차관리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음달 4일 남양주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에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성료를 기념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남양주 치매안심센터와 문화예술 운영단체가 협력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술치료사들과 함께 미술, 연극, 음악, 문학 활동 중심의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다향한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고, 예술을 통한 창조의 즐거움과 긍정적 정서를 경험해 만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세이 영상을 상영하고 낭독회를 진행하는 등 그동안의 소감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이를 기반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도로명주소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디지털교과서)을 이용하여 진행했다. 이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가상세계에서 도시를 건설하고 건물번호를 부여하도록 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응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는 신규주소정보인 사물주소 (시설물 등에 부여), 기초번호 (도로변에 부여), 국가지점번호 (산악·해양에 부여)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기도 하였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이 초등학생들이 주소정보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개인·법인 택시 기사와 합동으로 관외 택시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타 지역 택시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통한 관내 택시 영업권 보장 및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관내 지역에서 사업 구역을 위반해 영업하는 관외 택시이며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등도 단속 내용에 포함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밤 10시부터 유동 인구가 많고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옥정동 일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서울, 의정부 등 관외로 이동하는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장시간 정차한 관외 택시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택시 부제 해제로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을 침해하는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 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특별 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업 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대기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된 대상은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불법 근절을 위해 조치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준공을 앞둔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1블럭 ‘더샵 리듬시티’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입주 예정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 더샵 리듬시티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준공되는 아파트다. ㈜포스코이앤씨가 30개월간 공사했으며 총 536세대가 9월 30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동일 사업단지에서 공사 중인 우미린 아파트(767세대)도 12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난 25일 더샵 리듬시티를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입주 예정자들의 불편사항 및 생활편익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관련 부서 및 공사 관계자들에게 “아파트의 품질관리 및 건실시공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25일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접경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대북전단 살포를 제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제‧개정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파주시가 당면한 핵심 현안으로는 일부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가 대표적이다. 올해 들어 급증한 대북전단 살포에 비례해 북한의 대남 쓰레기풍선 살포 횟수가 잦아지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임에도 정작 이를 막을 법적 근거가 없어 이에 대한 제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밖에도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 연구용역’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시행을 위한 국비 지원이 긴요한 상황인 만큼 이를 위한 정부 예산 편성에도 국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우원식 국회의장 또한 파주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를 위한 김경일 시장의 절박한 협조 요청에 공감을 표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경일 시장은 앞으로도 국회와 상호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30일 G타워 대강당에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2022년 2월 고시된 기존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이후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수정·보완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경안은 2023년 7월 발표된 ‘2040년 수도권광역도시계획’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등 최근 정책을 반영해 수립됐다. 특히, 2022년 11월 발표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2023년 12월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2024년 5월 ‘글로벌 톱 텐 시티 인천' 청사진을 공간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가 포함돼 있다. 인천시는 이번 변경안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균형 발전과 여가, 건강, 문화 등 삶의 질을 반영하고, 공항과 항만의 입지적 강점, 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로서의 구체적인 전략을 반영했다. 또한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 등 신도심, 강화‧옹진 등 비도시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권별 공공서비스의 입지 적정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일상 생활권은 권역별 위계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인천시민을 위한 복합 영화 축제‘인천 영화 주간 2024(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진 부대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인천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인천 영화 주간 2024’는 ‘내 청춘의 한 장면(Scenes from my youth)’이라는 주제 아래,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스퀘어원(SQUARE1)과 CGV인천연수에서 다양한 국내외 영화 상영을 비롯 시네 토크, 관객과의 대화 등이 진행된다. 또한 18일부터 24일까지는 애관극장, 부평 대한극장, 영화공간 주안, 인천 미림극장에서 인천 지역 극장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영화 관람을 독려하기 위한 ‘SEE YOU IN CINEMA: 극장에서 만나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천 영화 주간 2024의 열기를 더해줄 부대 프로그램은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인천 영화 주간 페스타’와 CGV인천연수 에서의 실내 프로그램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는 ‘인천 영화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재산세 납부의 달인 9월 재산세 고지서를 활용하여 임대인 대상 세입자의 위기상황 및 고독사 예방 관심 제고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진행하였다. 9월 재산세 고지서 하단에 “임대인의 손실과 직결되는 세입자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를 제보해주세요!” 문구와 제보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성남복지이음 홈페이지 QR과 연중무휴 상담·제보 가능한 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031-120)를 기재하였다. 해당 홍보 활용 방안은 중원구 금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부동산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느껴 제안하였으며 민·관 협력으로 일구어낸 결과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산세 고지서 내에 삽입된 문구를 통하여 상황이 어렵거나 홀로 살고 있는 세입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외에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찾·지·돌(위기가구를 찾아내어 지원하고 돌보는) 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산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23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강화를 위해 주요 등산로나 공원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 방안, 방역이 어려운 하천 구역 등에 해충유인 퇴치기 추가 설치, 관·군 합동방역 확대 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광주시 내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 23대와 해충유인퇴치기 103대로 해충방제시설이 총 126대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방역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광주시보건소는 건의사항을 수렴해 2025년 방역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말라리아 취약지역에 9대 신규 설치하여 선진적 방역체계를 도입하고 환경친화적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선양 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중국 동북지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선양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선양시와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을 통해 신(新)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9월 25일(현지시간) 왕 신 웨이(王新伟) 선양시 서기를 접견하고, ‘선양시 국제우호도시 경제무역협력대회’에 참석해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왕 신 웨이(王新伟) 서기와의 접견 자리에서 이번 초청에 감사를 표한 뒤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라 한중 양국의 교류 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나, 한중은 영원한 이웃이자 동반자로 동아시아 경제공동체로 상생과 공존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인천의 반도체·바이오,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산업과 선양의 스마트 제조, 디지털 경제, 의료 등 상호 강점을 살리고 인문 교류를 활성화해 도시 활력을 창출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왕 신 웨이(王新伟) 서기는 “양 도시 결연 10주년을 계기로 협력관계가 한층 심화되고 미래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새로운 10년의 출발을 기원한다”며 유정복 시장의 제안에 적극 호응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이스피싱 등 조직적 사기범쇠' 특별자수·신고기간을 집중 운영합니다. 특별자수·신고기간 2024년 9월 9일 ~ 10월 31일까지 (8주간) 주요 자수·신고 대상 ① 콜센터 ② 대포물건 ③ 자금세탁 ④ 미끼문자 ⑤ 개인정보 ⑥ 중계기 ⑦ 가담자 ⑧명의자 자수 및 신고·제보 · 자수 및 신고·제보 ☎112 신고, 전국 경찰관서 접수 범죄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장애인 53명을 대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근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속감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함께 영화 관람과 점심 식사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화 ‘베테랑2’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가치봄 사업을 통해 베리어프리 버전으로 제공되어, 청각장애인들도 한글 자막과 화면 음성 해설을 통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참여자 박 모씨는 “이번 문화 활동을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 활동이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강화하고자 관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행사장을 오가는 28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총 6개 노선으로 나눠 원활한 교통과 주차난 해소를 뒷받침한다. 먼저,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중앙로와 봉산 로터리, 종합버스터미널 등을 거쳐 바우덕이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80회가 운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돼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 등을 거쳐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20회가 운행된다. 또한,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되고, 안성시청에서 축제장(동문, 정문)으로 향하는 노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축제장 내 정문과 동문, 노상주차장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관악생활관 식당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독려를 위해‘천원의 아침식사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김문기 부행장과 서울대학교 김성규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전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서울대 관악생활관 식당에서는 5천원이던 식권을 농협은행의 기부로 1천원에 판매하였다. 총 250여명의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 받았다. □ 농협은행 김문기 부행장은“학생들에게 우리 쌀 소비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