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나기호·황경화 의원은 9월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39회 강원특별자치도사진대전 개전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장흥균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님과 강영복 홍천지부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예술적 열정을 담아 작품을 출품해주신 사진작가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은 순간을 담는 기록을 넘어 사람과 자연, 지역과 시대를 잇는 소중한 언어”라며 “이번 대전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름다움과 우리 삶의 이야기가 새롭게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수 작품의 선정과 시상을 통해 작가들의 열정이 더욱 격려되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홍천군의회도 예술인들이 창작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함께하며,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장은 “오늘 개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상록중학교 시청각실에서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학생)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와 학생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미래학점플러스’ 시리즈의 다섯번째 자리로, ‘안산 고교 선택 전략 가이드: 학점에서 진학까지’를 주제로 운영됐다. 자녀의 고등학교 선택과 변화된 대입제도에 대비한 과목 선택 전략 등을 중심으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진로와 학점을 한눈에” 안산 고교 선택, 전략적 준비 방법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와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학생 진로지도와 교육과정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생활 ▲일반고 유형별 교육과정 편제 ▲대입 변화에 따른 진로 설계 전략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설계 지원 특히 안산 지역 일반고에서 운영 중인 소인수강좌, 공동교육과정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다양화 및 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9월 5일 시흥시보건소에서 ‘제3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었다.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보건ㆍ복지가 연계된 통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위원회로, 재활사업 운영 방향 논의, 장애인 욕구에 맞춘 사례관리, 재활 관련 자원 발굴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시흥시 장애인복지과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기도립 노인전문 시흥병원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자립생활센터 안단테를 비롯한 기존 기관과 함께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신천연합병원 두 곳의 의료기관이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됐다. 기관 위원들은 이날부터 향후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의료ㆍ재활서비스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 각 기관은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 자원 발굴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사례관리 회의 운영과 우수 재활 프로그램 사례 등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장애인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의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9일부터 12월17일까지‘김포늘바라봄학교’ 거점 늘봄센터 하반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김포늘바라봄학교는 김포 늘봄학교 새이름 짓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늘봄 브랜드로 “학생을 늘 바라보다. 학생들이 늘 봄처럼 푸르기를 바라다.”는 김포교육의 방향이 담겨있다. 김포늘바라봄학교는 상반기 운영 평가 결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과 학부모의 돌봄 부담 해소, 사교육비 절감 등에서 95%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받아 공교육 기반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의 경기교육 정책이 현장에 긍정적으로 안착했음을 시사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프로그램의 운영 내실을 더욱 강화하여 4개교 53명 학생들에게 △공예미술 △애니메이션-스톱모션 만들기 △스케이팅 △영어 플레이아트 △나는 도예가 등의 놀이,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토요학교에는 46개교 110명 학생들에게 학부모와 함께하는 예절(역사), 도예 등의 지역 맞춤 프로그램에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김포늘바라봄학교는 학생 안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체육 활동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맞춤형 교재·전문 지도·무대 경험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태권도를 배우고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성장과 성취의 기쁨을 나누며, 교육의 출발선에서 차별 없는 기회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태권도를 선보일 한빛맹학교 학생 7명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제작된 맞춤형 점자 교본과 한국체육대학교의 전문적인 품새 지도를 통해 태권도를 익혀왔다. 오는 9월 8일 한빛맹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개학식에서는 시각장애가 있는 방송인 이동우의 사회로 품새 발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점자 교본은 국기원 태권도 품새 실기교수인 설성란 교수의 자문을 받아, 단순히 동작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손끝으로 읽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며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연수구 송도동 인천글로벌캠퍼스 멀티콤플렉스 전시관에서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19+16ing’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추진하는 통일 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탈북 작가 코이와 남한 작가 신형미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 제목 ‘19+16ing’은 코이 작가가 북한에서 보낸 19년과 남한에 정착해 살아온 16년을 의미한다. 코이 작가는 2009년 입국 이후 경계인으로 살아오며 느낀 복합적인 감정을 ‘너와 함께 걷는 남향집 가는 길’, ‘고향에 전하는 편지’ 등의 작품에 담았다. 신형미 작가는 미술심리치료사로서 20여 년간 북한이탈주민들과 그림으로 소통해 온 경험을 ‘오래달리기 트랙’, ‘그녀의 바다’ 등의 작품을 통해 표현한다. 전시 기간에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과 이벤트가 마련되며,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 리플릿과 작품 설명 자료도 제공된다. 특히 9월 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서는 두 작가가 직접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년 자원순환실천 학생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자원순환에 관심있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공개 모집해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중·고등학교 각 3개팀씩 총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우리가 꿈꾸는 자원순환센터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센터 정책 제안’과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순환센터의 모습’등 두 가지 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참가 학생들은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의 자원순환센터의 모습,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청소년 SNS 서포터즈, 분리수거 그린라벨, 자원순환센터의 랜드마크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해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의 비전을 공유했다. 대회 결과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은 동인천여자중학교‘지구파수꾼팀’과 계산여자고등학교‘그린나래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인천시 교육감상)은 안산 신길중학교‘리바이어던팀’, 광성고등학교‘유스풀팀’에게 돌아갔다.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3월에 개소한 인천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가 청년이 모이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청년지원센터는 제물포스마트타운 9층에 새롭게 조성된 광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청년홀(다목적홀), 열정·도전기지(강의실), 소통·희망기지(상담실), 성장랩(면접부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인천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과 7월에는‘인천 청년센터 협의회’를 두 차례 열려 관내 청년센터 및 유관기관 간 연계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 협력사업으로‘찾아가는 1:多 재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과 재무교육을 제공했으며,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5월에는 관내 군·구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3개 청년센터(청년센터 서구1939, 유유기지 부평, 남동구 청년꿈터)에는 센터당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역 맞춤형 청년사업 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인방송이 주관해 9월 6일 오후 7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문학산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학산 별빛 아래 평화의 선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당초 문학산 정상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에 대비하고자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으로 변경했다. 그럼에도 음악회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만석을 이뤘다. 올해 공연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한 사전행사다.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담아 9.15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평화도시 인천의 위상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클래식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소프라노 이해원, 해금 연주자 박수아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선율 속에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울림을 함께 느끼며 깊은 박수를 보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선사할 감동적인 가을밤과 함께 평화와 번영을 이룬 인천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인천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혁신 중심지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0만원 상당 스포츠 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헬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에서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스포츠상품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8월 진행한 1차 접수에 선정된 어르신도 추가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1차 사업 대상자를 포함해 총 9천500여명이다. 이정미 시 체육교육과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해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 바란다”며 “이번 2차 접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은 제천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4회 제천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훈련생들은 한궁 경기에서 금메달(박성준), 슐런 개인전에서는 은메달(김은영) 과 동메달(김연호)을 획득했다. 훈련생들의 성과는 꾸준한 노력과 도전정신의 결과이며, 체육활동을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제천시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 이재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훈련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농촌재생대학 3기 과정이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3기 교육은 지난 8월 12일, ‘우리 동네 맥가이버’라는 주제로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 이론을 기반으로 시작해, 총 8회에 걸쳐 의림생활권(봉양, 백운, 송학)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재생 기본 이론 교육 및 집수리와 목공체험, 공간정리와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어진 늦은 시간대 교육에도 교육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은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김재연 센터장은 “농사와 더위로 힘든 와중에도 매주 2회씩 교육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촌소멸은 우리 모두가 함께 대비해야 할 문제로, 이번 농촌재생대학 3기를 계기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향후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는 '도란도란 주민동아리지원사업'과 '마을계획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농촌 현장의 일선에서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본초다담(주)이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엑스포 입장권 200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엑스포를 즐기며 한방․천연물 산업의 가치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뜻을 담았다. 박현수 대표는 “엑스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특히 장애인분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소중한 후원으로 우리 이용자들이 엑스포를 관람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여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전통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특별한 기회로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우리 문화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오는 6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홍천군민을 위한 한국 전통 판소리 대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전통판소리진흥회 홍천군지부가 주관, (사)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 홍천지회가 후원한다. 특별히 이날 공연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진행과 판소리의 흥보가 중 ‘흥보 박 타는 대목’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아리랑 등 팝핀 공연과 특별공연 ‘사철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너브내예술단의 농부가, 구구팔팔 예술단의 고고장구를 비롯하여 새타령(방재건 외 4명), 경기민요(이혜정, 이윤남), 허튼가락신조(북장고 김은하, 아쟁 서정호, 대금 김병성), 한국무용(태평무, 부채춤), 판소리(김옥순, 이형재), 대금(홍석영), 창극(박양순, 이영태, 허종열, 박하얀), 남도 민요(임명선, 김혜영, 김옥순) 등의 신명 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최고의 기량을 가진 국악인들의 공연을 통해 여름의 끝자락, 무더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7월 16일 민간참여자 공모를 공고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과 관련해,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사업참가확약서 접수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업참가확약서는 오는 10월 15일 제출할 사업계획서에 참여할 컨소시엄 구성을 확정해 사전에 시에 제출하는 절차로, 컨소시엄은 최대 6개사 이내로 구성할 수 있으며 반드시 금융사와 건설시공능력평가 20위권 이내 건설사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에 접수한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포스코이앤씨 △한국투자증권&대우건설을 각각 포함해서 구성했다. 시는 오는 10월 15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전국 공모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10월 중 개최해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이후 출자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와 함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최초의 민관협력 복합개발인 만큼,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