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2025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는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 21명이 참석해 2025년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6년 해설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해설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향후 개선 과제와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2025년 해설 운영 성과에 대한 종합 보고로 시작해, 아트밸리와 와이(Y)형 출렁다리를 주제로 한 해설 시연을 통해 현장 중심의 해설 역량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후 자유토론에서는 해설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운영 과정 전반의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해설사들의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한 참석자는 “올해의 해설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한탄강의 지질·자연·문화적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설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건설 사업의 조기 발주와 설계용역비 절감을 위해 2026년 1월 23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기술직 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현장 조사와 측량, 도면 및 내역서 작성 등 설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예정이다. 설계 대상은 주민참여예산사업 149건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56억 원에 달한다. 시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설계용역비 약 4억 600만 원을 절감하고, 공사 조기 발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합동설계단 운영 과정에서 직원 간 협업과 소통이 강화되고, 실무 중심의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함해 주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도서관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월별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시기와 흐름에 맞는 독서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월 특정 주제를 선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월 테마는 ‘설레는 마음으로’로, 새해의 시작과 변화에 초점을 맞춘 도서들로 구성됐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꾸준한 기록의 가치를 조명한 심다은 작가의 『좋아서 하는 기록: 꾸준한 기록 습관이 만드는 내일의 나』와,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셸리 무어 토머스의 아동도서 『시작의 이름』이다. 성인과 아동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연령대별로 새 출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1월 테마도서를 통해 새해를 맞아 달라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어제와는 조금 다른 나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취미와 마음가짐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은 연중 월별 주제에 맞춘 도서 전시와 추천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23일 인창동에 소재한 ㈜건국푸드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기후원(CMS) 사업비로 사용되며, 인창동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현 ㈜건국푸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창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장기간에 걸쳐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건국푸드 이상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국푸드는 인창동에 소재한 축산 가공품 유통·도매 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연말 인창동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예우존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영화 ‘아바타3’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화 관람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봉사단 35단체, ▲활동처 4곳, ▲할인가맹점 5곳 등 총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미선 센터장은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영화 관람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 후 이렇게 문화생활을 함께하며 격려받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힘이 된다”라며, “자원봉사자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예우존중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발읍 이장단협의회는 ‘2025년도 부발읍 친절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부발읍 이장단협의회 소속 이장 49명 전원이 참여한 자율 투표를 통해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및 민원 응대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한 결과, 부발읍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직 8급 박아현 주무관이 친절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지난 12월 23일 열린 부발읍 이장단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박아현 주무관은 2021년 1월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이천시청 노인장애인과에서 첫 근무 했으며, 그 이후 2023년 9월부터 부발읍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하며 주민 중심의 복지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박아현 주무관은 “이장님과 주민들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발읍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친절우수공무원 시상을 연중 정례적으로 추진해 부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율면장학회는 12월 23일 율면고등학교에서 율면FC U18 선수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춘승 율면행정복지센터 면장, 류성식 율면장학회 이사장, 이돈길 율면FC U18 감독, 최병삼 율면초·중·고 통합학교 교장, 이진우 율면FC U18 후원회 회장, 박병건 율면장학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류성식 이사장이 이돈길 율면FC U18 감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율면장학회는 매년 율면 지역 초중고 신입생 입학금과 대학 입학금, 성적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율면FC U18 선수 지원을 위해 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돈길 감독은 “율면장학회의 꾸준한 지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선수들이 상위 리그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 이후에는 지역 교육 발전과 청소년 인재 육성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가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리동 발전협의회가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중리동지' 편찬을 마무리하고 지난 23일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리동지' 편찬의 추진 경과와 주요 수록 내용, 향후 활용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발전협의회 관계자와 지역 인사, 이천시민 등이 참석하여 '중리동지' 편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 기록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리동지'는 중리동의 마을 형성 과정, 지역 문화와 인물, 문화유산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기록물로, 지역의 변천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찬됐다. 정봉진 중리동 발전협의회 회장은 “자료 수집과 정리 과정에서 적잖은 고충이 있었다”라면서도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기록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깊은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리동지 편찬 실무를 맡아온 이정호 중리동 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의 역사와 기록을 하나로 모아 중리동의 흐름을 정리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작업이었다”라고 했다. 중리동은 '중리동지'가 향후 행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은 지난 20일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돌봄 기관과 주민자치 조직이 협력해 추진한 공동체 행사로 이웃 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아파트 입주민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 아동들이 준비한 우쿠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안전 OX 퀴즈, 참여형 놀이, 다과 나눔 등이 이어졌다. 아이들의 밝은 공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은 웃음과 온기로 가득 찼다. 다 함께 돌봄센터 11호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송년 잔치가 주민들이 서로를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도 “아이들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주요 복지제도를 알리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이를 통해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안전망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놓치지 않는 따뜻한 가능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춘길 및 춘길공식팬카페 회원 50여명은 지난 23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춘길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발라드 가수 모세로, 트로트에 도전하면서 아버지 성함인 춘길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성금은 트로트 가수 ‘춘길’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춘길과 팬카페 회원들이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축제 등 초청 가수로 활동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춘길님과 공식팬카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 말씀과 함께, 앞으로 여주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당부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한편, 가수 춘길과 춘길공식팬카페는 지난 10월에도 여주선비장터축제를 통해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여주 쌀을 행사 홍보물품으로 활용하는 등 여주시 홍보대사로서의 홍보활동 도모를 위해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에 연말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점동면 노인회 분회는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르신들께서 평소 절약하며 모은 정성을 한데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오옥 점동면 노인회 분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이 점동면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3일, 행복텃밭 고구마 수익금으로 마련한 크리스마스 간식을 점동면 관내 27개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협의체 위원 및 여주도시공사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이 함께 가꾼 행복텃밭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다시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떡과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공위원장인 신광식 점동면장과 민간위원장인 지인순 위원장이 함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신광식 점동면장은 올해 7월 점동면 부임 이후,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경로당 방문 역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행복텃밭에서 시작된 작은 정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이웃의 삶을 살피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인순 민간위원장은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타이어테크 여주점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75만9천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타이어테크 여주점 공시영 대표는 평소 지역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금은 중앙동 희망온누리 지정기탁금으로 접수되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독거노인 안부사업 ▲취약계층 지원 ▲정서지원 등 총 17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편 중앙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청년농업인 6명이 농식품 가공 분야에 도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2025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팀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사연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소득 기반 마련과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오상진 팀장의 제안으로 농식품 가공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추진됐다. 이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주관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이템 개발과 사업화에 도전했다. 여주팀은 여주고구마와 허브 등 여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목표로 설정하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가공창업지원센터의 기술·행정적 지원을 받아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 3종과 콤부차 3종을 개발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농식품 가공 분야에서의 사업화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팀은 '2025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청년농업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