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일 예정인 야탑3동 어울림 축제를 앞두고, 새단장을 마무리 중인 분당 상희공원 재정비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상희공원 재정비는 이서영 도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이 투입되어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조깅트랙 재정비 ▲공원 내 조명 신규 설치 ▲시계탑 제작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계탑은 주문 제작 중으로 12월 중순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이서영 도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화장실에서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공간을 직접 확인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는 주민들을 보니, 그 미소 하나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공원이 이렇게 조금씩 변해가며 주민들에게 더 편안한 쉼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식재된 계절꽃과 조명 시설을 살펴보며 “아이들이 뛰놀고 어르신들이 산책하는 이곳이 가족이 함께 머무는 따뜻한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30일 오후 4시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경제도시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관련 부서인 투자유치과 등 6개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출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습한 우수 사례와 선진정책을 바탕으로 의원별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집행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AI 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독일을 방문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30일 외국인 및 내국인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 그리고 천년의 다리로 알려진 농다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함께하는 우리 역사문화 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역사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김유신 장군의 생애와 삼국통일의 의미를 배우며 화랑복 입어보기, 활쏘기, 축국(蹴鞠)·제기차기 체험, 주령구 놀이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미르숲 생태해설과 함께 초롱길 탐방 및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걷기를 통해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러시아 국적의 스비뜰라나(Svetlana) 씨는 “김유신 장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국의 역사 속 용기와 충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전통복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청주국제공항에서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회인 ‘청쥬시(淸JUICY)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025 문화도시조성사업 ‘청주 기록문화 콘텐츠 개발’ 시민공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청주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주 지명에 담긴 맑고 청량한 이미지를 활용해 ‘청쥬시(淸JUICY)’라는 이름을 붙였다. 강혜민, 류민아, 안선경, 장윤하, 정근형, 정혜연 등 6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청주시민과 여행객들의 기억과 감각을 설치 조형, 그래픽 디자인, 소리 변환 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작품들은 1층 중앙 상설무대와 2층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1층 중앙 상설무대에서는 청주 시민과 여행객의 기록을 빛과 움직임으로 엮어낸 ‘무빙 파노라마 청쥬시’, 소리를 색으로 변환한 ‘셀로판지 효과’가 펼쳐진다. 2층 전시장에서는 기록을 플라워아트, 디자인 조형물, 설치 미술품 등으로 감각화한 작품이 맞이한다. 변광섭 청주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주최하고 (사)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 및 작품 전시회가 오는 3일 구루물 아지트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直指)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자신만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40편을 출판지원 도서로 선정했으며 그 중 단행본 10점, 북아트 5점을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에는 단행본 부문 김정혜 씨의 ‘사고 싶은 고추’, 북아트 부문 김영주 씨의 ‘그리운 편지’가 선정됐다. 우수작을 포함한 40권의 단행본과 17점의 북아트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전시된다. ‘삶을 담은 책, 예술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단행본과 북아트 부문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 작품이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직지문화협회 관계자는 “2026년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30일 천안동남소방서 구성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기반으로 초기 화재 신고부터 진압, 민원인 대피 유도, 부상자 응급처치, 현장복구까지 전 과정을 무각본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안전 대피 절차를 집중 점검해 화재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동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관할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과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30일(목) 오전 9시, 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송파구의회를 방문한 일본 요코하마시의회 대표단을 맞이해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표단 친선 방문은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 그리고 도시 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것으로 환영 간담회는 양측 대표단 소개 및 인사, 환영사와 답사, 환담 및 기념 촬영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요코하마시의회에는 쿠시다 히사코 국제경제항만위원회 위원장 외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혜숙 의장은 환영사에서 “송파구의회를 방문해주신 요코하마시의회 대표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국제도시 요코하마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의회 간 첫 교류의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송파구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정선군청, 정선교육지원청과 10월 30일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정선 더나은교육지구 연장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제1기 4년, 2022년 제2기 4년에 이어 2026년부터 4년간 제3기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정선 교육공동체 실현’이라는 정선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비전 아래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정선형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4억 원(교육청 2억 원, 군 2억 원)을 지원한다. 정선 더나은교육지구는 학교, 학생, 교직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지구중점 공동사업으로 △머물고 싶은 정선 공동육아 모임 △주말 행복 배움농장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성장 지원 및 유대감 증진을 돕고,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을 통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형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으로는 △인성이 꽃피는 아라리 지역학교 운영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아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시, 그리고 에듀피아(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5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삼척교육공동체 워크숍’이 10월 30일(목) 삼척 쏠비치 릴리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함께 키우는 교육·돌봄의 힘’을 주제로,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삼척교육의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교육생태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과 오후 두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교직원, 학부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에듀피아(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의 사업 소개 ▲클래식 앙상블 ‘트리오 라인(TRIO REIN)’의 공연이 열렸으며 ▲광주대학교 박주정 교수의 특강을 통해 교육의 본질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리코더 연주자 최선진(한국바로크챔버앙상블 대표)의 무대로 시작해 ▲추창훈 이리남중학교 교장이 ‘로컬에서 미래로–삼척이 함께 키우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로컬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환경정화 활동‘평촌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위원회는 2023년부터 매년 사회단체와 합동으로‘평촌동 플로깅’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는 평촌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평촌동 사회단체는 물론, 벌말초등학교 6학년 2개 학급 50여 명의 학생과 평촌동 관내 오뚜기 공장 임직원까지 총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학의천 일대를 함께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 식물로 지적된 환삼덩굴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의 생태 강사가 플로깅 전 벌말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안양천·학의천의 생태적 가치와 교란 식물의 유해성을 알리고,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중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의천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4일간 시장, 부시장, 국장 및 각 관·과·소장과 팀장, 여주도시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까지 참여하는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는 2025년 추진 성과에 대한 마무리는 물론 공약사업, 지시사항, 주요업무 등 2026년 여주시의 모든 주요사무에 대해 총망라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공직자들이 애써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현장과 업무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여주시 행정을 느끼게 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보완하여 2026년 1월부터 새해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4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청사 2층 갤러리 ‘꿈’에서 11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덕양구청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무료로 전시하는 시민 문화예술 공간이다. 특히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돼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11월 첫 번째 전시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내가 쫌 그려 2탄’이다. 예안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성사초·중학교, 원당초·중학교 학생 20명이 1년간 미술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 약 14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아람누리에서 열린 첫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들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어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김그림미술 제1회 정기전시회 ‘그리고, 우리는’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연령과 배경을 지닌 수강생들이 일상 속 변화와 감성을 담아낸 작품 약 30점을 선보인다. 그림이 만들어낸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덕양구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30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인천광역시 공간정보정책 종합계획(2026~2030)' 최종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 성과보고회’와 함께 인천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공무원, 학계 전문가, 민간기업, 인천대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민·관·학 협력의 개방형 정책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트윈(Incheon-Twin)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한 공간지능 기반 도시운영 전략이 발표됐다. 이 플랫폼은 도시의 인프라·환경·안전·교통 등 모든 행정 분야를 하나의 디지털 공간 위에서 통합 관리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도시 상황을 예측·분석·대응하는 지능형 운영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과학적 도시계획과 첨단 관리를 위한 디지털 전환 선도 ▲산업·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제 혁신 촉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시민 체감 실현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도시관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회복력 구축 ▲미래 선도와 협력적 거버넌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00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바로 알기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급자들이 복지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급여 및 자격 관리 ▲자활사업 ▲긴급 지원 ▲사례 관리 ▲통합돌봄사업 ▲의료급여 등 주요 복지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인별 맞춤형 상담 창구를 운영해 수급자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상담 창구는 복지정책과, 주택과, 청년아동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자활사업 ▲자격 관리 ▲주거지원 ▲사례 관리 ▲통합돌봄서비스 ▲금융지원 ▲분야별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했다.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급자들이 복지제도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시책과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오는 11월 22일과 29일, 성인을 대상으로 ‘청미클래스, 건강을 걷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서의 올바른 걷기 방법을 보급하고, 걷기 지도자(민간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걷기의 메커니즘, 올바른 자세, 트래킹 가이드,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청미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1월 4일 10시부터 이천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격증 발급비는 개인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걷기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건강지도자를 양성하고, 도서관이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