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2월 12일 본관 2층 소통실에서 강경필, 김기문, 염규상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언급하고 신규 위촉 고문변호사에게 “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자문과 송무 지원을 부탁드린다. 시정 구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행정 및 민원사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사 · 행정소송의 수행과 법령 해석 및 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김포시는 7명의 고문변호사가 있으며, 2026년 1월부터는 새로 위촉된 3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한편, 강경필 변호사는 의정부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을 역임한 후 현재 성남시 등 여러 지자체의 자문변호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기문 변호사는 2020년 10월 김포시정의 한 축인 김포시의회의 법률고문으로 위촉되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을 충실하게 수행한 바 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이광재 의원은 12월 12일(토) 18시 30분 홍천군 K-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홍천군소상공인연합회 송년회 및 소상공인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네 번째 음악회” 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음악회가 지역주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잇고, 서로의 삶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홍천군의회도 문화예술이 지역 곳곳에서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함께하며, 소통과 공감의 장이 넓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2월 12일(토) 18시 홍천미술관 2층에서 개최된 “홍천청년협의회 성과공유회 및 송년회” 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성과공유회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열정을 이어가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병오년 새해에도 건강과 활력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홍천청년협의회의 더 큰 도약을 응원합니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2025년 12월 11일에 독거노인행복엔딩사업 “인생노트” 발간회를 개최하였다. 자아인식 및 자기표현 능력, 가족 관계 강화,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34명의 어르신께서 참여 하였으며 본 행사는 개회사, 발간회 축사, 시상,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14명의 수상자 어르신들은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들의 축하을 받으며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박숙자 어르신은 “잠시 멈춰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인생노트 발간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뭉클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숙재 루치아 센터장은 발간회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마음속 깊이 머물러 있던 기억들이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탄생한 이 자서전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2025년 미디어센터 미디어 페스티벌 '우리의 이야기, 미디어로 빛나다'를 12월 19일 안성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안성시민과 함께 진행한 다양한 미디어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성과 전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시상식,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한 해 동안 교육·동아리·협력 사업 등을 통해 제작된 시민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으며,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셀프사진관’과 ‘크리스마스 LED 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에서 직접 촬영한 셀프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제공하며, LED 무드등 체험은 직접 조명을 꾸미고 완성된 작품을 가져갈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라디오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덕면에 연말을 맞아 익명의 기부천사가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한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짧은 말씀과 함께 현금 100만 원을 대덕면에 전달하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해당 기부자는 매년 연말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덕면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덕면 관계자는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5년 7월 후지 연화육(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부드럽게 만든 고기)을 활용한 고령친화음식 설명회를 계기로 안성맞춤(제천방면) 휴게소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고객 기대를 충족시키는 후지 연화육을 활용한 메뉴를 상용화했다. 안성마춤(제천방면) 휴게소에서는 지난 8월 농축산유통과 및 ㈜선진과의 협력으로 휴게소 맞춤형 메뉴를 제안하고 공급물량 협의 및 단가 협상을 거쳐 현재 후지 연화육을 활용한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판매중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에 대체한 원료육은 기존 비선호 부위였던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염지 및 염화 과정을 거쳐 맛과 식감이 크게 향상되며 원료가격을 절감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선진에서 앞으로 공급될 후지 연화육은 지역 축산물인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YM21유통(주) 박원우 대표는 “휴게소가 단순히 경유지가 아닌 고객들이 찾아오는 목적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 관계자는 “고속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2025년 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든 변화, 함께 누리는 일죽의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추진해 온 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온 전문인력 양성 및 배후마을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전시·체험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사진전과성과품 전시,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사업의 추진 과정과 변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과품 전시 공간에는 지역주민들이 배후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작한 양말목 공예, 우드버닝 작품, ‘일죽 로맨스’ 글쓰기 결과물 등 사업 전반의 성과가 전시됐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토탈공예 체험을 시범 운영했으며, 아동 요리교실 디저트 시식회를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사업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과 15일 아양동 치매안심마을과 서운면 인리 치매안심마을에서 각각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치매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치매예방 교육과 홍보 캠페인, 인지환경 조성, 오순도순 이웃지킴이, 빛나는 뷰티샬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위원회는 공공기관과 주민단체로 구성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안심마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매 예방 및 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는 치매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안전망 구축을 강화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 12월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 황미정 작가의 개인전 'Fabric of Time: 시간의 직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직조(베틀) 작업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감각을 시각화한 섬유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굵은 울실과 가는 울실을 함께 사용해 질감의 대비를 살리고, 바람과 하늘, 햇살이 어우러지는 자연의 조화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손으로 한 가닥, 한 가닥 짜 올리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직물은 단순한 재료를 넘어 작가만의 고유한 흐름과 리듬을 담은 ‘시간의 기록’으로 완성된다. 황미정 작가는 일본 교토시립예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직조라는 전통적인 기법을 바탕으로 자연과 시간, 감각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직물의 물성과 축적된 시간의 의미를 사유할 수 있는 자리로, 관람객들에게 느리지만 깊이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은미술관(결 갤러리, 시옷 갤러리)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운영되며, 전시 관람은 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12월 13일, 시민 작가 양성프로그램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강생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은 ‘2025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 선정한 올해의 안성 문인(박승열 시인, 정호재 소설가, 김세실 아동문학가)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행한 시민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소설・아동문학 3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여 총 10회에 걸친 강의를 거쳐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생각하는 즐거움』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다듬고 모아 엮은 문집으로 시・소설・아동문학 3권 1세트로 구성됐으며, 시 50편, 소설 10편, 아동문학 5편이 수록됐다. 문집의 제목은 박두진・조지훈・박목월의 에세이집 『생각하는 즐거움 생각하는 괴로움』에서 따왔다. 출판기념회에는 안성시장과 수강생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올해의 안성문인 선정서 및 수강생 수료증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박두진문학관에서 좋은 강사님과 수업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고 잊어버린 글쓰기 꿈을 되살릴 수 있었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끌어 온 착한 가게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부 활동 성과와 지역 복지 연계 사례를 공유했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2025 착한가게 아너스데이(Honors Day)’를 지난 1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온 착한가게 50여 개소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이어진 나눔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개 행정동에서 총 124개 착한가게와 함께 지역 기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연계를 통해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다. 그동안 협의체는 착한가게를 중심으로 감사편지 전달, 장기 기부업체 동판 제작,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을 지난 2일 준공하고, 공공하수도 사용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처리 하수로 인한 방류수역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에게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1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해 포승읍 내기리·도곡리·방림리·석정리와 현덕면 운정리 일원에 오수관로 36.1㎞ 신설, 맨홀 펌프장 36개소 설치, 802가구 배수 설비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준공으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포승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되어 처리될 예정이며, 정화조 폐쇄(배수 설비 정비)를 통해 악취 저감, 위생환경 개선,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 부담 해소 등 주민 생활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택시는 2024년 국고보조사업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25년 9월 착공했으며, 포승읍 홍원리와 안중읍 성해리 일원에 총사업비 218억 원을 투입해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5일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주요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 같이 즐기는 온(溫)데이 프로젝트’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소속감 증진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3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잠실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방문해 서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색다른 도시 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퍼레이드 관람을 통해 놀이·문화 활동을 즐겼다. 특히, 참가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은 “아이와 함께 서울스카이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다른 참여자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의 삶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족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가 지난 10일 개최된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이용 수기 부문 대상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가족센터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와 종사자,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광주시가족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사례가 최고상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출산 이후 직장과 가정에서 겪은 변화와 어려움을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극복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었던 경험을 수기로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이돌보미의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돌봄을 통해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행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아이돌봄서비스가 단순한 돌봄 지원을 넘어 이용자 개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 가정과 일터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광주시가족센터장은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