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 세탁차량을 파견, 세탁 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세탁 지원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가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가뭄 극복을 위한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강릉시 주민들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세탁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역할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준비한 이벤트마저 조기 종료되는 등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누적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지난 14일 진행한 100단위 유료 입장객 대상 굿즈 키트 증정 이벤트가 3시간 52분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 개장 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 이벤트로, 1000번째 대상자까지 총 10명에게 비엔날레 공식 굿즈 키트를 증정했다. 첫 번째 대상자가 개장 28분 만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관람객이 몰려들더니 짧게는 10분 남짓 만에 100단위를 넘어서고, 마침내 개장 3시간 52분 만에 준비된 이벤트가 종료될 정도로 이날 비엔날레는 그야말로 문전성시였다. 가족 나들이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가 800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된 전북 완주의 남동수 씨 가족은 “전시가 근사하다고 완주까지 소문이 났길래 와봤다가 뜻밖의 선물까지 받게 되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15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지난 8월 한 달간 충청권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억 3만여건을 분석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했다. 조사는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긍정(Positive), 부정(Negative), 활성화(TA), 커뮤니티(Community) 등 7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한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트렌드 62,818 △미디어 2,169 △긍정 664,104 △부정 201,416 △소셜 93,039 △활성화 3,769 △커뮤니티 4,255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충청권 리더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연구소는 “광역 중심 도시를 이끄는 리더십과 정책 추진력이 브랜드 파워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정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신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 충북 장애인 가족 작품전 ‘우리의 꿈, 꽃 피우다’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1층 소2전시실에서 개최됐다. 22회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예술로 하나 되어 온 장애인 가족이 모두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 속 기획됐다. 충청북도 내 개인 및 장애인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 86명(팀)이 공모해 100여 점의 회화, 사진, 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다. 박은향 충청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는 가족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과 열정이 어우러져 우리의 꿈을 마음껏 펼친 성장의 장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성안길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참여형 야간관광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가을밤에 성안산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을밤에 성안산책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청주여기 앱을 통해 매회 사전 예약된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7월 운영된 ‘한여름 밤의 성안산책’을 연장하는 것으로, 이번 가을 시즌에는 가족 단위 개별 방문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4일 대성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중앙공원 일대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과 성안길 문화유산 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문화유산 5개소 답사와 함께 스탬프 투어, 중앙공원 내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편, 청주시는 야간 시간(19시 이후) 유동 인구가 급감하는 중앙공원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친화적인 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 코치 조윤미)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제3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대학·일반부에 출전해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감독과 선수 4명 총 5명이 출전했다. +73kg급에 출전한 정수지 선수가 개인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팀의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서은미 태권도부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정수지 선수의 동메달은 팀 전체의 노력과 협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청주형 15분 도시’를 위해 도심‧흥덕 생활권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권 구축계획(1차)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도심생활권은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사직1동, 사직2동, 사창동, 운천신봉동, 우암동이 대상이고, 흥덕생활권에는 오송읍, 강내면, 복대1동, 복대2동, 가경동, 봉명1동, 봉명2송정동, 강서1동, 강서2동이 포함된다. 도심생활권은 5개의 일상생활권, 흥덕생활권은 7개의 일상생활권으로 구분했다. 권역 구분은 지역 현황 및 통신데이터를 통한 이동행태 분석,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진행했다. 또한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 및 서비스 유형화하고, 개별 시설에 대한 IPA(중요도-만족도) 분석 및 이동수단별 공공시설 접근성 분석 등과 주민 의견 청취, 관련 부서 협의 결과를 토대로 일상생활권 구축을 위한 158개 사업을 최종적으로 도출했다. 시는 이 중 우선 시행이 필요한 7개 사업*을 일상생활 권역별로 도출하고,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 10월 말 일상생활권 구축계획(1차) 연구를 마무리하는 대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추진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는 15일 진천군청에서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먹거리장터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한 가격 운영과 위생‧안전 관리로 방문객의 신뢰를 높여 축제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현장에는 먹거리장터 참여 업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서 작성‧낭독 △참여 업소 전원의 바가지 근절 퍼포먼스 △간담회, 위생‧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참여 영업자 대표는 “모든 가격을 사전에 공개하고, 위생관리와 친절서비스로 신뢰받는 먹거리장터를 만들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 업소가 결의에 동참함으로써 축제 먹거리 문화 개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내용에 따라 축제 기간 △가격표 공개 의무화 △민·관 합동점검반 운영 △먹거리 불편 신고센터 개설 등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건휘 군 식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1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51명이 청주공항을 통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지역 내 22개 농가에 배치되며, 입국 직후에는 마약 검사 등 필수 절차를 거친다. 이후 흥덕구청 2층 공연장에서 한국 문화 그리고 이탈 방지를 위한 사전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주로 시설하우스에서 대파, 딸기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서 최대 8개월간 근무한 뒤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를 포함하면 올해 총 392명의 외국인이 청주 지역 농가에서 일손을 보태게 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4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서 시기 적절하게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15일 용연저수지 일원에서 ‘용연저수지 내 묵논습지 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묵논습지 조성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습지생태계 가치평가 및 탄소흡수가치 증진 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농어촌공사 천안지사, 습지생태계 가치증진 연구단과 ‘용연저수지 내 습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연저수지 내 습지생태계 가치증진을 위해 묵논습지를 조성했다. 묵논습지는 과거 경작이 중단된 논을 습지 형태로 복원한 공간으로, 약 2,500㎡ 규모로 조성됐다. 탄소 흡수 효과와 더불어 습지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중요한 서식처를 제공하고, 생태적 다양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교육 및 체험학습장으로 제공돼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탐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진출입 데크 및 난간 등을 설치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용연저수지 내 묵논습지 조성사업은 교육과 생태복원이 결합한 사례로, 시민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5 천안 C-STAR Awards’가 15~16일 이틀간 천안시청에서 열린다. ‘Startup, Unicorn Ways With Cheonan’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호서대학교 등 지역 내 5개 창업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행사는 미래 유니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으로 전국 아이알(IR) 경진대회, 투자·기술 상담회, 수도권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털(VC)과의 밋업데이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IR 경진대회는 지난 6월부터 모집된 301개 스타트업 중 치열한 심사를 통과한 10개 사가 최종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16일 열리는 결선에서 아이템 발표와 투자심사를 거쳐 경쟁을 펼치며, 최종 선정된 4개 사에는 천안 정주 조건으로 총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본선 진출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5일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의 하나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초평면 생명 존중 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 9개 참여기관 기관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을 추진하며, 관계 기관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은 ‘24년 1차 연도 사업으로 진천읍·덕산읍·광혜원면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2차 연도는 초평면까지 확대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명 존중 문화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초기 개입이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의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9.15. ∼9.16. 오후 2시, 4시 등 4회차에 걸쳐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5 안산 맞춤형 유아 정서·심리 지원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 대상 2025 안산 맞춤형 유아 정서·심리 지원 역량강화 연수와 함께 교사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유아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한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 연수는 특히, 정서·행동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조기에 이해하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 구체적인 내용은 ▲외현화 문제, 내재화 문제 등 유아 정서·행동의 의미와 유형 ▲유아의 정서행동문제의 교육적 개입의 필요성 ▲유아의 긍정행동지원을 위한 교육적 개입방안 등 현장에서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실제적이며 실천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정서적으로 건강한 유아가 학습과 놀이에서도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교사가 유아의 감정과 행동을 민감하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15일부터 5일간 초등학교 주변 민원 다발 지역에서 지구대와 함께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학로와 생활권 주변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보건소, 지구대, 금연지도원, 아동지킴이 등 약 20명이 참여해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경계 30m 금연구역 안내 및 계도, 청소년 흡연 예방 홍보, 금연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교 인근 흡연의 위험성과 과태료 부과 기준을 알리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학교 주변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금연 문화가 반드시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지구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민원 다발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개인과 가족은 물론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광명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기품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합창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시민 150여 명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전망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치매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입구에는 치매관리사업 홍보 부스와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한다. 광명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