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025 의왕시장배 장애인어울림 체육가족 건강걷기 페스티벌’이 백운호수 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과 건강의 축제의 장’으로, 약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백운호수 수변 길을 따라 약 3km 구간을 걸으며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코스 완주를 인증하는 스탬프 구간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성취감을 높였으며, 참가자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개회식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오늘의 발걸음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0월 30일,‘내손중고등학교 학교 공개의 날’에 참석해 내손중고등학교의 개교를 축하하고 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내손중고등학교는 설립단계부터 대안교육과정 특성화학교로 기획되어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운영 목적으로 올해 3월 개교했다. 그러나, 바쁜 학사 일정 및 학교 사정으로 개교식을 진행하지 못하고 이번 ‘학교 공개의 날’ 행사를 통해 개교식을 겸해 내빈 및 학부모들을 초대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학교 공개의 날’ 행사에서 김성제 시장과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란 도의원, 학부모 등은 그동안의 학사 운영 과정에 대해 청취하고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했다. 또한, 학교시설 라운딩, 실제 학생 수업 참관 등에 참여하며 내손중고등학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내손중고등학교가 안정화 되기까지 이용규 내손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내손중고등학교가 특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요코하마 시의회 국제·경제·항만위원회 대표단(위원장 쿠시다 히사코) 15명(위원 10명, 직원 5명)을 맞이하며, 서울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환영사를 전했다. 김길영 시의원은 환영사에서 “요코하마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요코하마시를 방문한 경험을 통해 일본 개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도시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항만도시 요코하마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은 현재 K-팝과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문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양 도시가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환담에서는 서울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 간 상호 공통의 관심 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교환했다. 특히, 국제적인 항만도시로 요코하마의 글로벌 정책 추진 방향, ‘직·주·락·학(職·住·樂·學)’이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5년도 환경공무직 단체협상을 통해 월 소정근로시간을 226시간에서 209시간으로 조정 및 장기재직자 복지 확대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사안에 합의했다. 이번 협상은 근로 조건 전반에 대한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노사 모두 상호 존중과 신뢰 속에서 협의가 이뤄졌다. 협상은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가장 주목할 부분은 월 소정근로시간의 조정으로 인한 시간외수당 증가 등 임금 상승효과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장기재직자 5년 이상 10년 미만: 휴가 5일 신설 △배우자 출산휴가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 △상하반기 퇴직에서 12월 31일로 퇴직기준일 통일 △25년 임금 3.0% 인상 △26년 임금 3.5% 인상 등이 있다. 이천시는 10월 31일 협약 체결식을 열었으며, 월 소정 근로 시간 조정 및 복지제도 개선안은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상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결과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청결한 가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31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복지기준선 수립의 의미를 공유하고, 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흥범 부의장과 김종복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모든 시민이 행복을 누리는 복지도시 화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준선을 세우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흥범 부의장은 “오늘 우리는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의 출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었다”며“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의 규모에 걸맞게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세밀하게 설계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추진단이야말로 그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이 모이는 협력의 장”이라며“시민, 전문가, 행정,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화성형 복지의 표준을 세워가는 과정이 곧 우리 공동체의 복지 품격을 높이는 길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단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일본 오사카·교토·고베시를 방문하는 공무 국외출장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출장은 강상태 의원을 단장으로 하여 성남시의회 의원 14명이 참여했으며, 경제·환경·복지·도시·재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기관·현장을 찾아 운영체계와 민관 협력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성남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출장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원칙(▲면담자 있는 기관 방문 ▲선진지 견학 최소화 ▲심사위원회 구성·심사 강화 ▲여행사 예약 대행 최소화 ▲여비규정 준수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추진했다. 출장단은 일정동안 일일 1~2개소의 공식 기관방문을 수행하며 관계자 면담과 현장 확인, 자료 수집을 병행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먼저 오사카 시에서 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허브인 ‘오사카 이노베이션 허브(OIH)’와 다문화 원스톱 상담 거점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 체험형 독서공간 ‘어린이 책의 숲 나카노시마’, 기업 ESG 기술을 상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능평동 주민이자 사진작가인 이현유 작가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건강기원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메이크업을 돕고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 제작 후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유 작가는 “사진이 남기는 기억과 감정은 매우 크다”며 “이번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한번 느끼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카메라 앞에서 수줍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모두가 행복을 느꼈다”며 “재능기부를 해주신 이현유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 우리집’ 이환용 대표는 31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매월 순대국 10인분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번 순대국 나눔 협약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지역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대표는 “큰 일은 아니지만 제가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저희 가게에서 후원하는 순대국이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따뜻한 위로가 있는 한 그릇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 대표님의 지역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식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2동과 양주2동 주민자치회, 서정대학교는 지난 30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경쟁력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학이 협력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양주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서정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김호경 학과장이 진행하는 ‘요리 특강’을 운영, 주민들에게 특급호텔 수준의 조리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경 서정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서정대학교의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은 양주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서정대가 함께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어람(여주교육지원청 청렴 학습동아리) 회원들은 10월 31일 여주시에서 열리는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알리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했으며, 장바구니에는 청렴 메시지가 담긴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이 기본이 되는 여주교육” 청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축제 참여는 시민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임용된 신규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25년 하반기 신규공직자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직자 공렴(公廉)다짐 선서 △주제별 직무 교육 △남양주 시정 체크업 △인사·복무 제도 안내 등 신규공직자의 공직가치 함양과 조직 적응을 위한 기초직무 역량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첫날에는 남양주 시정의 정신적 근간인 정약용 선생의 ‘공렴’ 정신을 되새기는 선서식이 진행됐다. 신규공직자들은 공렴 선서문을 낭독하며 위민 정신, 공렴 사상, 실용적 개혁의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의 정약용이 되기로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공정과 청렴으로 정성을 다한다’는 다산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흔들림 없는 원칙을 기준으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규공직자 기본교육 외에도 △1:1 멘토·멘티 매칭 △직렬·업무별 맞춤 교육 △멘토링 DAY를 포함한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의 공직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가 11월 1일부터 2026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 파주시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기본 교과교육과 다채로운 문화, 스포츠 활동, 상담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국가지원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2026년 기준으로 중학교 1~2학년이며,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 대기자로 접수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교과학습(국어,영어,수학,멘토링) ▲전문체험활동(진로,창의·융합, 디지털활동, 수영, 클라이밍 등) ▲주말체험(반기별 2회이상 외부체험활동) ▲자기개발(자격증취득, 자치활동, 동아리활동) ▲특별지원(캠프, 입학식/졸업식) ▲생활지원(급식, 상담, 귀가차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교재비, 재료비 일부 본인 부담)이며, 전화 또는 수련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월 28일 세미원에서 “제1회 맨발걷기 딱 좋은 양평” 맨발걷기 대회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 날 대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윤건진 양평군 경제안전국장, 이세규 양평군 관광과장,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이소명 부회장, 최순례 양평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맨발걷기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의 맨발걷기 운동은 2023년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맨발걷기 조례)가 제정된 이후 각 면마다 맨발걷기 코스가 조성되는 등 각종 후속 사업이 양평군청 관광과의 주도 아래 진행됐다. 이번 “제1회 맨발걷기 딱 좋은 양평” 맨발걷기 대회 또한 1년여에 걸친 준비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참가 인원을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400명 이상이 참가하여 전국에 불고 있는 맨발걷기 운동의 인기를 보여주었다. 지민희 부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맨발걷기 조례 제정부터 맨발걷기 코스 조성 및 금번 대회까지 맨발걷기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0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7개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양주환경㈜ ▲㈜크린양주 ▲㈜뉴하나개발 ▲㈜덕정환경 ▲㈜그린환경 ▲㈜친환경개발 ▲(합)성일환경에서 함께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 1월 700만 원 성금과 더불어 매년 꾸준히 이어온 나눔으로, 업체 관계자들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일처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청소업체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활을 지키는 일과 함께 나눔으로도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 10월 22일, 29일 이틀 동안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공간 강의실에서 여주 시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결 중심 단기 치료, 자원봉사의 힘, 인지심리학과 타로, 관계 회복 동작 치료”라는 주제로 카운슬러대학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 카운슬러대학은 여주 시민들의 심리상담 교육에 대한 욕구를 해소 및 지역 사회 안에서 청소년 복지에 뜻이 있는 시민들과 함께 위기청소년들의 심리 정서 치유와 회복을 돕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카운슬러대학에서는 상담학ㆍ사회복지학 교수를 초청하여 심리상담 및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고, 타로를 활용한 상담의 접근과 이론, 행동치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끌어내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여주 시민과 상담학과 대학생 중에서 14명은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2026년 역량 강화교육 이수 후, 지역 사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