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사후강평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및 을지훈련 참가 공무원, 군·소방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88월 18일부터 21일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 전반에 관한 결과 보고와 함께 이번 훈련의 성과와 의의, 보완점에 관한 김 시장의 강평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전시창설기구 운영 ▲유관기관 실제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진행했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공직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비상시 맡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해 나가면서, 어떤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21일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민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 ‘국정과제 81’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전략'의 지역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가평군이 마련한 ‘2026년도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안)’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군은 회의에서 중앙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정책 변화를 비롯해 4대 전략 2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내년도 사회적경제 육성계획을 설명했다. 또 관내 기업들이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협력사업 ▲판로지원·교육·컨설팅 등 우선 과제 ▲중앙정책 변화에 대응할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등의 해결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민관이 함께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군이 직면한 위기에 대응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내 4개 공공도서관이 올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4일까지로, 각 도서관은 특화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과 체험, 전시,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석봉도서관은 ‘인문학’을 주제로 ▲시를 즐기는 시간 ‘詩詩(시시)각각’ ▲책방 하나의 읽기와 쓰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 ▲펜 어반 스케치 강좌 등을 운영한다. 설악도서관은 ‘다문화’를 특화 주제로 삼아 ▲책으로 떠나는 랜덤 지구여행 ▲세계의 문화축제 ▲요리조리 세계여행 ▲우다다다 다문화 콘서트를 선보인다. 청평도서관은 ‘예술’을 기반으로 ▲나를 치유하는 미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탐구 ▲사서의 책 추천 ▲수채화반 작품전시 등을 진행해 예술적 감수성을 높인다. 조종도서관은 ‘환경’을 주제로 ▲건빵박사의 과학공연 ▲에코리빙 핸드메이드 ▲지구 지킴이 실험실 ▲동화책 원화전시 등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열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희망을주는사람들이 21일 가평군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가족과 장애인거주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3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사)희망을주는사람들은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장애인 재해구호와 의료비 지원, 자립지원 사업 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안동 대형 산불 당시에도 피해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법인 소속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장애인가족 13가구와 △가난한마음의집 △작은예수회 성가정의집 △성빈센트 환경마을 등 장애인거주시설 3곳의 복구와 긴급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택형 회장은 “이번 성금이 폭우 피해로 생계가 막막해진 장애인가정과 운영난을 겪는 시설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희망을주는사람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피해 장애인가족과 시설에 신속히 전달해 조속한 일상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사과연합회는 21일 가평군청에서 서태원 군수와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 사과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과연합회는 올여름 폭염과 수해로 자신들의 피해도 적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연대와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가평군사과연합회는 5개 작목반, 94명의 회원, 62ha 규모로 고품질 가평 사과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필주 회장은 “최근 수해로 군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사과 농가들 역시 피해가 컸지만,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지난 20일 설악눈메골시장상인회, 조종시장상인회 구역 일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독려와 조기사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군은 상인회원들에게 소비쿠폰 신청 및 조기사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안내하고, 상점가 일대를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홍보 활동은 소비쿠폰이 빠르게 사용돼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재 가평군의 소비쿠폰 지급률은 97.2%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나, 군은 누락되는 군민없이 전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소비쿠폰이 빠르게 사용될수록 지역상권에 큰 힘이 된다”며 “군민 모두가 소비쿠폰의 혜택을 누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낮 기온이 35도에 달하는 폭염 속에서도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창희 협의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평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재단법인 등대장학회 장학생’으로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한00 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대장학회 장학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등대장학회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사업으로 경기도 소재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선정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20일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선발된 장학생은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 복지지원, 내일지원, 활동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5일부터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내 Y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과 어우러진 예술적 야간 경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체류형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방문객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관공사에 따라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출렁다리 출입을 통제한다. 다만,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해 8월 30일과 31일은 정상 개방할 예정이다. 시는 9월 3일까지 경관조명 설치를 마무리하고, 9월 26일 개장을 앞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의 야간 프로그램인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와 연계해 출렁다리 야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포천 한탄강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빛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생명·가산농협,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동면 단체, 이동식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과 아동·노인가구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단체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사회적 연대와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8월 21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종 정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이조경’의 김명윤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정원 디자인과 조경석 활용에 관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식물의 색상과 형태를 조합해 조화로운 정원을 설계와 배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시민정원단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현장 실습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실습 대상지는 아천동 시유지로,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구리시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고(故) 박완서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공간이다. 또한 아치울 주민들의 정원 조성 바람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정원단은 “정원을 조성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 기법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 연출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가 이화여자대학교와 협력하여‘생활과학교실’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8월 29일과 9월 13일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공공도서관의 학습 플랫폼 역할을 확장하고,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과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다양한 배경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수업은 실험 설계와 결과 발표를 포함한 문제 해결 중심의 활동을 진행되고, 참여 학생들이 직접 탐구 과정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8월 23일 운영되는 ‘굴려라! 상상볼 롤링볼 챌린지’는 팀을 이루어 중력과 경사면의 원리를 활용한 롤링볼 구조물을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한다. 9월 13일에는 ‘환하게 환하게, 식물이 빛을 낸다고?’라는 제목으로 전기 생산과 환경오염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이 빛을 내는 원리에 대한 탐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대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인창도서관은 이화여자대학교의 전문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수립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대한 이행 사항 보고와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수립해 완성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이행 체계는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라는 비전 아래 살기 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 생태도시, 소통협력 참여도시 등 4대 전략과 17개 목표(GR-SDGs), 107개 지표로 설정했다. 2025년에는 지표별 달성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구리시를 조성하고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은 올해부터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수행해야 하므로 그 역할과 활동이 더욱 중요해 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은 미래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 달간 1층 로비에서 열린 홍미영 작가의 보태니컬아트 전시 '여름, 꽃을 그리다'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식물 세밀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홍미영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식물의 형태와 질감을 정밀하게 담아낸 보태니컬아트 특유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색연필만으로 사실감을 구현한 작품들은 관람객들로부터 “정말 색연필로 그린 게 맞느냐”는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는 도서관의 ‘슬로우 라이프’ 북큐레이션과 연계돼, 자연의 속도에 귀 기울이며 삶의 여유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 시민은 “작품을 통해 식물의 생명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고, 전시와 책을 함께 보는 경험이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예술 속에서 자연과 삶의 깊이를 다시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전시의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작가와 함께하는 식물 세밀화 강좌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무더위 속에서도 ‘리뉴얼 보산’ 마을 꽃밭 정비를 위한 여름철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리뉴얼 보산’ 꽃밭 조성 사업은 마을 공원과 자투리 공간에 다년생 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민자치 특색사업이다. 이번 정비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도 함께 참여했으며, 마을 꽃밭과 주변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에 중점을 뒀다. 김용일 위원장은 “리뉴얼 보산 꽃밭 정비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꽃밭을 관리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